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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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1일 한성대학교 축제(대동제)를 상상관 2층 발코니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당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었는지 확연하게 알 수 있다. 코로나19가 창궐했던 2020,21년에도 축제는 진행했지만, 이러한 열기를 미치진 못했을 것이다.
파릇파릇한 풀들이 보이는 사이에 다리들
벌써 이렇게까지 자라난 꽃들도 있다. 사실 성북천 주변을 보면 그럴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보니까 벌써 봄의 반이 지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전보다 더 길게 뻗어 있는 샤스타데이지. 비가 오는 탓에 조금 쳐져 있고, 시든 것도 종종 있다.
폐가 위에 쓰레기들이 있고, 그 아래에는 무단투기 범죄행위 관련해서 배출자 확인 중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늘벗다리 위에서 바라본 성북천의 야경 모습이다.
학교 앞에 있는 핫도그집이다. 간판이 인상적이지만 먹어 에 있는 핫도그집이다. 간판이 인상적이지만 먹어 보지는 못했다.
도란도란교와 벚꽃을 함께 찍은사진이다. 앞에 흰 꽃도 보인다.
1961년부터 1966년까지 김광섭 시인은 성북동 168-34번지에 거주하였음을 알리는 표지문이다. 당시, 그는 성북동에 거주하면서 , , 등을 구상하였다. 아쉽게도 현재 김광섭 시인이 거주하였던 집은 남아있지 않고, 그가 살았던 집터만 남겨져 있을 뿐이다.
날이 더 따뜻해지면 성북천에도 개구리가 많이 나오겠지
회색건물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색깔이 있는 건물들
골목길에 줄 서있는 화분들
저녁즈음의 성곽이 노랗게 빛나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사진이다.
이웃집 예술가 프로젝트로 소원이 적혀져 있는 벽이다
쌓인 먼지 닦아주는 비구름
파란 대문 앞 주인은 대문앞에 광고지 부착을 원하지 않는다.
삼선3구역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교수님과 학우들의 모습이다.
제13회 낙산가요제 일시와 출연자,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5월에 도란도란교에서 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왼쪽에 금계국이 점점이 보이는데 이 구간이 특히 금계국이 많은 구간이다.
담벼락이 높은 한 집 안에서 자란 나무가 담벼락 밖으로 이파리를 내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