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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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로 인해 문닫은 가게들이다
흙이랑 식물 뿌리랑 뽑혀있다. 바람이 한 짓일까 사람이 한 짓일까 모르겠다. 지저분해보인다.
늘벚다리를 넘어 심어진 복숭아 나무에 분홍색 꽃이 피었다. 모두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아 산책을 나왔던 사람들이 사진을 한 장씩 찍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일상회(2010)
전시 개요 사진입니다
성북천에 모든 비둘기가 몰려온 듯하다. 갑자기 날아든 수많은 비둘기들이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곳에 비둘기들이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보아 그들의 아지트인 것으로 추정된다.
우편물이 많이 남아있다. 저 우편물이 다시 주인에게 재발송 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하늘색 대문과 화분들
한성대학교 정문으로 가기 전, 우측으로 돌아가면 우촌관 지하 주차장이 보인다. 현재 모든 입구 및 시설 출입이 가능해졌지만, 아직까지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가로등이 거리를 밝게 비추고 있는 밤 하늘의 모습이다. 가로등은 박게 빛나고 있지만 사람들은 거의 지나다니지 않는다.
한성대입구역 앞 광장에서 내려다본 성북천 풍경
마을에 있는 많은 골목 중 하나
분수광장 야경
5월이 되어 푸릇푸릇한 성북천의 모습이다.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풀이 더 무성하게 자란듯하다.
담너머 펼쳐진 삼선마을의 모습이 아름답다.
현수막 형태의 무단투기 경고문이 강풍에 구겨져 있다.
자동차 위에 새싹과 청경채가 꽃혀 있다.
2021년 성북동 밤마실 기간에 촬영한 일몰 전 한양도성입니다.
성북천 늘벗다리 밑에 위치한 조형물인 '송사리의 여정' 작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월요일이 아쉽게도 휴업일인 성곽마루이다.
영춘화랑 헷갈리면 안되겠다. 개나리는 우리나라 꽃이니. 참고로 영춘화는 중국 꽃이다. 영춘화와 다른 점은 잎이 1~3개씩 피며, 꽃잎의 생김새가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