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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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관 A동 지하1층 상상파크 플러스의 화이트보드 낙서이다.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코로나 19 관련 상상파크 플러스 이용수칙을 안내하고 있으며, 마스크를 쓴 사람의 그림도 있다.
오르막길에 민들레가 피어있다. 시멘트 바닥 틈 사이를 뚫고 민들레 몇 송이가 피어있다. 민들레는 정말 작은 틈만 보여도 그 자리에서 자라나는 것 같다. 생명력이 강한 꽃이라고 생각했다.
한두 송이 혹은 봉우리로 있던 마거리트가 이제는 성북천 벽면 대부분을 뒤덮고 있다.
의자와 지붕으로 이루어진 작은 쉼터이다.
아직 사람이 살고있으니 쓰레기를 버리거나 물건을 훔처가지 말아달라는 벽보이다
두꺼비마트 바로 옆에 위치한 럭키후레쉬마트. 서로 경쟁하며 주민들의 경제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성북천이 모습이 조금 더 화사하게 바뀌어가고 있다.
요즘에 보기 힘든 하수구 크기이다.
두 마리의 고양이가 서로를 마주보고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나도 같이 장난을 치고 싶었지만 경계를 하고 있어서 더 이상 다가갈 수 없어서 아쉬웠다.
5월 장미 아름답게 피어나 창문을 장식하다
3월에는 솜털이 난 꽃망울들만 자라있던 애기똥풀에 노란꽃이 피었다. 5월에서 8월 사이에 꽃이 핀다고 한다. 식물들은 가만히 멈춰있는듯 보이면서도 시간이 흐르면 잎과 꽃들이 자라며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인성관 3층, 311호에 위치한 터틀스 동아리방 문의 모습이다. 야구 동아리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문 장식과 입간판이 인상적이다.
돈암시장 내부에 자리한 프랜차이즈 매장 '가마치통닭'의 모습이다. 통닭이라는 메뉴는 전통시장과 잘 어우러지지만, 전통시장 내부에 프랜차이즈 매장이 자리했다는 사실에 놀라는 이들도 있으리라 예상한다.
돈암시장 곳곳에는 TV방송에서도 방영될 만큼 맛집인 가게들이 숨겨져 있다. 해당 가게들이 출연된 방송 사항을 사진액자, 현수막 등으로 표기해 놓으며 홍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물결에도 낮과 밤의 변화가 있다. 미세한 차이지만, 밤의 물결에는 불빛들이 비쳐서 더 반짝이고 있다.
하천가에 핀 꽃들 위로 흰 나비들이 바쁘게 날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생선가게 내부를 관찰한 사진이다. 생선을 다듬는 도마와 칼에서 가게의 세월이 느껴진다.
한성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주최한 제7회 공학경진대회가 낙산관 3층 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대형 강의실 안 모습이다. 5층으로 추정되며 앞에는 큰 모니터가 있다.
[22.05.03]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 사진 입니다. 학생이 많이 보이지는 않고,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성북02가 정차하여 버스 운전기사분들이 교대하는 곳
벚나무의 가지 사이로 가로등에 앉아 쉬고있는 비둘기 두마리가 보인다. 아래에서 보면 마치 꽃에 파묻힌 듯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