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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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향하는 계단길이다.
의도를 알 수 없는 나무가 올라간 지붕이다. 길고양이 등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였을까?
봄을 맞이하여 하나둘씩 꽃이 피기 시작한 화분이다.
정갈하게 만들어진 계단
한성대학교 정문 표지판을 기점으로 내려가다보면 계속해서 문진확인 스티커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문진 확인을 위해 배포한 스티커겠지만, 몇몇 학생들이 사용 후 무단으로 울타리, 전봇대 등에 붙여놓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티커들은 상상부기의 얼굴이 사라지는 등 다소…
파란대문에 공가 안내문이 붙어있다.
[22.04.30] 상상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진달래 꽃이 전부 져서 주변 색깔이 전부 푸르게 되어가고 있다.
학술정보관 3층 창의열람실에 놓인 의자와 테이블이다.
멀리 있는 불빛이 그곳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 같다.
삼선교에서 늘벚다리 방향으로 바라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카페 성곽마루의 풍경을 맑은 하늘과 그 뒤 고층아파트의 모습이 함께 보이도록 담았다. 성곽마루 앞에는 주차된 붉은 오토바이의 모습도 눈에 띈다.
버려진 냉장고가 길을 안내하고 있는 골목길.
밤에 촬영한 옛돌박물관 정문 표지판이다.
삼선 3구역 한 집의 불투명한 창문 4개를 찍은 모습이다. 창문에는 파란 색의 커튼도 달려 있다.
2022년도 디지털인문정보학트랙의 기록선별과 평가 수업 프로젝트인 '한성대캠퍼스 아카이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교내 여러가지 상징물을 기록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에 있는 탑은 창립의 탑임.
밤이지만 깜깜하지 않은 정각사 옆의 계단
생활가구가 후문 인근에 버려져있다.
삼선 3구역에서 바라본 멀리있는 고층아파트의 전경이다.
희망의다리에 피어난 작은 풀들이다. 돌과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다리속에서도 피어나는 식물의 생명력이 돋보인다.
지선관 앞 화단에 위치한 모과나무이다. 이제는 제법 잎들이 나와 전체적으로 연두색이 뒤덮었다. 모과나무의 성장은 다른 자연물에 비해 성장이 더딘 것 같다. 모과나무의 꽃말은 평범, 조숙, 정열이며 학술명은 Chaenomeles sinensi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