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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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진 나무를 쳐다보다 새를 발견했다. 참새로 추정하고 있으나 하단날개의 색이 하얗기에 새의 종을 추정하기 어렵다. 또 새의 부리를 보면 작은 물체를 물고 있다.
한성대 정문 아래에 위치했던 즉석떡볶이집인 떡고물의 볶음밥의 모습으로 항상 포장을 해서 먹어서 볶음밥의 비주얼은 사진으로 처음 접하여 감회가 새로움
이 벤치 또한 항상 사람들이 앉아있었는데, 비가 오니 텅 비었다. 비가 와서 성북천의 기구들이 휴무를 갖는 거 같다.
상상관 1층에는 계단식으로 앉을 공간이 있다. 공간이 넓고 계단 사이사이에 앉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여러 사람이 모여서 앉을 수 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팥고당 카페도 나온다.
성북천에는 스피커가 있는데, 안내 방송이나 음악 등이 흘러나온다.
계단 모퉁이에 지지대와 엉켜서 꽃이 자라나고 있다.
서양의 샛노란 민들레 꽃이 큼지막하게 피어있다. 민들레의 수술이 눈에 보일만큼 풍성하다.
장수부동산이 보이는 골목이다.
도시가스 안내 부착물
감시카메라가 있음을 안내하고 있다.
학교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는 한성인의 라면집이다. 라면도 물론 맛있지만 만두국이 대박이다.
상상파크 가는 계단 쪽에 들어가면 테이블과 벤치가 있다. 학교 광장부터 학교 건물들이 보인다. 테이블 옆에는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도 바로 있다. 학교 건물과 가까운 위치라서, 야외처럼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성곽마루의 가장자리에는 수많은 화단들이 자태를 뽐내거나 뽐낼 날을 기다린다.
오래전부터 문이 닫혀 있던 화장지집이다
깨끗한 골목길을 만들자는 취지의 성북구청 포스터가 붙어져있다. CCTV 녹화 경고문도 붙여있다.
정각사 입구로 가는 골목이다
골목길에 화분들과 생수병이 놓여 있다.
재개발로 인해 폐업한 가게이다.
건물 외벽 파이프에 작고 예쁜 화분이 끈으로 묶여 매달려 있다.
밤이지만 깜깜하지 않은 정각사 옆의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