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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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 돌담 흙에 비둘기의 깃털 하나가 떨어져 있다. 비둘기가 앉아서 먹이를 쪼아대던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술병으로 보이는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전에 올린 눈을 감고 있는 오리의 2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카메라 소리가 나자마자 눈을 뜨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태연하다.
고양이가 벽타기를 시전하고 있다. 아마도 고양이들이 애용하는 통로인 것 같다.
한성대학교에서 바라본 총무당의 모습
이 사진은 전등에서 나오는 불빛으로 건너편 나무와 풀들이 광합성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낙산공원 가는 길 쓰레기통처럼 생긴 나무 조형이다. 페인트칠을 한 모습이다.
밤에 골목에 나무가 거의 쓰러지듯이 누워있다.
어떤 물고기들인지는 확실히 알아볼 수 없지만 수많은 물고기가 떼지어 다닌다.
메인 거리 중심부에 있는 성북동밤마실 포토존이다. 성북동밤마실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AR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사용해 볼 수 있었다.
윤가네 가게의 내부 2번째 사진입니다. 다른 각도를 통해 볼 수 있는 윤가네 내부 모습입니다.
동선2구역에 위치한 미용실 '향지 헤어'이다. 영업 중인 가게지만, 방문 당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 향지 헤어는 동선동4가 348(동소문로31길 11)에 위치해있다.
학식당 내 매점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마스크의 개수와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무성하게 자라서 이파리들을 뽐내는 나무뒤에 흐린 하늘이 보인다.
소원벽에 장수마을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이 적혀있다.
방목의 야간 모습
쓰레기 무단투기를 경고하는, CCTV 감시구역 표지판이다.
한성인의 핫도그집이다. 핫도그도 맛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와 함께 파는 생과일 주스가 더 맛있는 곳이었다.
무슨 나무일까?
한성대 정문앞 골목에 위치한 덮밥집인 스타동의 모습
담벼락에 담겨진 하고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