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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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되는 집 바로 앞에서 바라본 하늘. 날이 흐려서 하늘이 우중충하다. 그래도 멀리있는 건물까지 다 보여서 탁 트인 기분이 든다.
'진실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마거리트가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이 꽃피는 계절이 온 듯하다.
성북천 옆 갯버들이 피었다. 바람에 갯버들이 살랑인다.
학교로 갈 수 있는 두 골목이다. 학기 중에는 학교를 오가는 많은 학생들을 볼 수 있지만,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지금은 사람이 거의 없었다. 골목마다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멀리에 학교 건물도 보인다.
미래관 4층에서 5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지날 때 보이는 야경이다. 창밖을 자세히 보면 창의관 창에 비친 불 켜진 미래관을 볼 수 있다. 늦은 시간에도 불이 켜진 미래관과 창의관의 모습이다.
주민들이 스스로 노력해 마을 재생 사업을 이끈 장수마을의 흔적이다.
향긋한 꽃냄새 옆 술냄새가 퍼지고 있다.
좌측 하단에 골목길이 조그맣게 보이고 있다. 그 너머로 많은 붉은 건물들의 모습이 보인다.
계단 옆으로 키우는 식물들이 자라난 모양새이다. 잎이 큼지막한 것이 예쁘다.
돌 계단 옆에 작은 노란 꽃이 피어있다. 엄청 작아서 자세히 봐야한다.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아무것도 없이 홀로 펴 보기 쉽지만 노란 꽃이 지면 보기 힘들 것 같다.
창의관 6층 복도에 전시되어 있는 'CELINE' 작품이다. 꽃 조형물과 하얀 정장을 입은 마네킹이 같이 어우러져 있다.
학술정보관 앞 자판기. 탄산음료와 일반 음료수를 판매중이며, 카드와 현금, 동전 사용이 가능하다.
지붕이 날아갈까 돌로 눌러놓은 삼선동 어느 집의 지붕이다.
매일 할인 메뉴가 다르던 승리장의 모습이다.
지난 3월 말에 '샤스타데이지의 성장일기1'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등록했다. 그동안 샤스타데이지의 모습에는 크게 변화가 생겨났다. 초록색의 풀잎만 나 있던 샤스타데이지는 밝게 꽃을 피워냈다. 그리고 그 위에 파리도 두 마리 앉아 있다.
학교에서 총무당을 거쳐서 삼선 3가에 오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경사로에 있는 집이다. 가장 경사진 곳에 있는 집이 아닐까? 심지어 뾰족하다!
한성대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식당인 윤가네의 모습
상상관 계단 옥상의 모습
이 집은 지붕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대변한 듯 114-5번지 집 문에 지붕개량 전문업체 홍보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그 외도 지붕공사가 필요해보이는 집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