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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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빼빼마른 가지 하나가 심어져 있다.
성북동밤마실 기간동안 야간개장을 하는 문화제를 소개하는 안내판이다. 해당 안내판은 독입운동가이자 시인인 만해 한용운이 거주한 심우장을 소개하고 있다.
화사한 색감의 서랍장이 버려져 있다. 서랍의 색감만큼 주인도 밝은 성격이었을 것 같다.
바다생협(2010)
성곽마을 골목길에 태양열 발전기가 위치해있다. 주민들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쓰레기 처리 안내문을 작성해 놓은 상자입니다.
분홍색 꽃이 핀 나무가 성곽마을 골목길을 환하게 만들고 있다.
늘벚다리~희망의 다리 구간 골목에 있다. 위에 나뭇가지와 전선이 분위기를 더 으슥하게 만든다.
밤에 촬영하여 조용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할머니 쉼터의 모습
계단의 모습을 위에서 바라보는 것과 밑에서 바라보는 것의 시각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미아리고개 너머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김금순이 꽃을 팔러 삼선교 근처 골목을 돌아다니는 장면이다. 삼선교는 동소문동과 성북동, 삼선동이 만나는 교차로에 있었던 다리로, 혜화동 고개 넘어 삼선교와 돈암동 옛 전차 종점을 거쳐 미아리고개로 이어지는 도로는 강북과 도심을…
하얀 벽과 갈색 벽의 조화
2012년 마을 미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자기화분을 이용해 꽃밭, 화분을 제작하여 아름다운 꽃 피는 정원을 만들었다.
성곽마을 골목길에 위치한 전기계량기의 모습이다.
작은 하늘 색 대문 옆에 파란 화분안에 초록색 식물이 보초를 서고 있다.
봄에 심어진 어린 나무이다. 여름을 맞이하여 초록 싹이 나고있다.
일행들이 다 날아갔는데도 홀로 남아 산책로를 걷는 비둘기의 모습
비가 온 뒤 흐린 하늘 아래에 유난히 초록색 빛깔로 빛나고 있다. 비가 온 뒤에 볼때마다 조금씩 더 자라나 있는 것 같다. 언제쯤이면 땅 아래까지 길어질지 궁금핟.
현재의 보문역과 신설동역 사이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과거 돈암 신도시 계획의 일환으로 지어졌던 도시 한옥들을 내려다본 모습이다.
그물망같이 생긴 대문이다.
쓰레기들이 가로등을 사이에 두고 강강술래하는 것처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대동제는 대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
밤에 길을 걷다가 계단 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잡초를 보았다.
코로나19로 인해 DLC 운영이 변경되었다. 문에는 변경 안내문이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