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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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제 여름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의 모습이다.
폐업한 이발소이다. 학교를 오가며 한번쯤 잘라보려했으나, 너무 별로인것같아 가지않았던 기억이 있다.
연구관 엘리베이터 안 에 비치된 손 소독제이다.
게스트 하우스 입구이다.
난관너머 풀숲사이로 꽃이 보인다. 누가 버린 꽃일까, 초록 들풀 사이로 보이는 노란 꽃이 낯설기만 하다.
쓰레기 경고장 앞 쓰레기가 많이 놓여져있어 아이러니를 자아낸다.
쓰레기가 가득한 담벼락에 잡초들이 싹을 피우고 있다. 쓰레기들 사이에서도 잘 자라는 잡초들이 대단하다.
미래관 옥상에서 보는 밤의 한성여자고등학교다.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은 체육관이고, 측면으로 보이는 건물은 학교 건물이다. 늦은 시간임에도 교실 몇 군데에 불이 켜져 있다. 그 뒤로 보이는 아파트는 삼선 푸르지오다.
우촌관 302호에 위치한, 유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안내하는 게시판이다.
제일유리는 희망의 다리 앞 한성대방향의 길목에 가게가 위치하고 있다. 유리를 만들기에는 장소가 협소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늘벗다리에서 한성대 방향으로 올라오면 있는 주차장에 유리를 가공하고, 크기가 큰 유리를 두는 공간이 있다.
학생회실 복도 앞 음료를 들고 있는 풍경이다.
희망의 다리 아래 산책로에 머리를 조심하라는 안내문구가 설치되어있다. 하지만 그 다리를 조심해야 할 만큼 키가 큰 사람을 본 적은 없다.
낙산골 언덕에 회사가 설립되었으니 이름하여 酒食회사라, 酒食회사가 난립하니 낙산골이 흥청거릴 수 밖에 -주점 난립에 부쳐-
최순우 옛집 입구의 모습이고, 대문의 모습이다.
공학관에 게시되어 있던 정부출연연구원 견학 프로그램이다. 정부출연연구원 연구시설 견학, 우수 연구원의 진로 지도, 개별면담 및 기념품 증정이 프로그램의 주 내용이다.
한성인의 핫도그집이다. 핫도그도 맛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와 함께 파는 생과일 주스가 더 맛있는 곳이었다.
담장 위에 낡은 안경이 홀로 있다.
데이지와 비슷하게 생겨 '레종 레트르'(존재이 이유)라는 의미를 갖는 보라색 개망초가 피어있다. 얇은 꽃잎들을 혀꽃이라 하며, 가운데에는 통꽃들이 모여 핀다고 한다.
탐구관 1층 전경. 중간위치이며, 끝에 바리케이트 친 후문이 보인다.
5월 1주차 풋살장 옆 플라타너스 나무이다. 열매와 함께 푸른 잎을 구경할 수 있다. 플라타너스 나무의 학명은 Platanus이다.
2011년 축제에서 희망의 손잡기 나눔축제를 학생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2022년도 디지털인문정보학트랙의 기록선별과 평가 수업 프로젝트인 '한성대캠퍼스 아카이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필드레코딩에서 생산한 기록을 주제별로 구분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김예진, 최지원, 성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