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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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우 옛집 입구의 모습이고, 대문의 모습이다.
공학관 b동 5층에서 6층 올라가는 계단 가운데에 위치한 창문이다. 멀리 돋아난 잎이 있는 나무를 볼 수 있다. 또한 창문 중앙 하단에 금연구역 스티커가 붙여져 있으며 중앙상단에 5층과 6층 사이인 것을 알려주는 층별 표지판이 있다. 전체적으로 장수마을과 낙산성곽이…
성곽과 가로등 뒤로 보여지는 여러 집들이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보여지고 있다.
개인용 칸막이마다 식사 중 대화금지를 당부하는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습이다. 앉았을 때 고개를 들면 바로 앞에 보이는 높이에 부착되어있다.
저녁시간에 담벼락 위로 보이는 한성대학교 야경
미래관 지하1층에 위치한 그라지에의 소형 무인 주문 단말기이다.
가끔 문이 활짝 열려있다. 그럴때는 할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하시거나 대화를 하고계신다.
쓰레기장일지는 몰라도, 길가에 혼잡히 버려진 모습이 삼선동을 어지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얀색 벚꽃이 분홍색이 되었다. 꽃의 풍성함 정도도 변화하였다. 대신 꽃 밑으로 피어난 풀은 더 풍성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전한 한성회 세꼬시의 가게 내부이다. 주방에서 사장님이 횟감을 손질하시고 계신다. 이전한지 얼마 안되어 가게 내부가 조금 어수선하다.
이전하라는 공고가 붙은 가게 바로 옆 아직 장사를 하고 있는 가게이다. 이가게는 재개발을 하지 않는 건가 궁금증이 생기는 가게이다 .
큰 돌벽에 노란 꽃이 풀이 피어있다. 신기하다. 벽안에 흙이 있는건가보다. 이쁘다.
상상관 3층 전경 모습 (총 6장)
동선2구역 재개발지역의 경계를 두고 아스팔트 공사가 진행된 모습이다. 동선동4가 310-3(동소문로29길 27) 부근에서 촬영하였다.
마을사랑방과 박물관을 알려주는 입구에 있는 문패이다.
날이 밝은, 오후의 성곽마을 풍경을 촬영한 모습이다.
재개발 예정인 두 주택 사이에 나무가 있다. 곧 사라질 것들 사이에 생명이 자라고 있다. 나무가 햇살을 받아 더욱 푸르다.
청명 보수업체 입구에 쌓인 가재도구들을 자세히 찍은 사진이다. 각종 대걸레와 통들이 쌓여있다.
2021년 성북동 밤마실 기간에 촬영한 예향재 내부 모습입니다.
좁은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다. 저 공간은 옥탑방일까?
몸통은 하나인 것 같은데 머리는 두개로 보이는 벽화. 두개의 자아가 공존하며 나아간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두 사람이 한 사람처럼 합동해서 나아간다는 의미일까?
창의관 2층에 설치되어 있는 사물함이다. 2개의 사물함에 그림과 글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