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아직 푸른색을 가지지 못한 풀들이 돌과 강사이에서 힘없이 있다.
재개발 예정 지역의 골목 사이로 나무 한그루가 자라있다. 오른쪽 집에서부터 뻗어져 나온 나무는 초록색 그믈망도 뚫고 하늘 높이 솟았다. 이 나무가 계속 잘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동선2구역의 동쪽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현대아트빌라의 입구 모습이다. 현대아트빌라는 동선동4가 345(동소문로31길 7)에 위치해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길상사 진영각 사진이다. 이곳은 법정스님의 생전 처소로 사망 후에는 법정스님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림닭집과 사장님의 모습
나무, 이파리와 어우러진 담벼락과 여러 집들 사이의 골목길이 길게 펼쳐진 모습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을 찍고 있었는데 새가 위에 와서 지저귀고 있다.
루이비통의 로고가 잔뜩 그려진 대문의 모습이다.
어디론가 달려가는듯한 모습을 가진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면서 가는 벽화이다. 전체사진, 확대사진 2장
독특한 대문
쓰레받기와 빗자루 옆 길의 맨바닥에 채소가 엎어져 있다.
컵밥가게인 닭치고 먹어밥이 문을 닫은 모습이다. 닭치고 먹어밥은 닭강정 컵밥이라는 이색 메뉴를 판매하는 가게였다.
김은성이라는 이름이 적힌 낙서가 담벼락에 적혀있다.
원앙빌라의 모습들 주차장 앞 의류수거함, 봄, 여름, 입구.
덮밥집과 육회집이다.
비좁은 골목을 지나다 시멘트로 메워진 펌프를 발견했다. 몇십년 전 물을 기를 때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북천의 물을 길러 먹었을까?
화분이 엄청 많다. 그안에 작은 꽃도 피어나고 있다. 이 화분들은 버려진것일까? 버려진게 아니였으면 좋겠다. 이쁘게 피었는데 속상하다.
성북천의 식물들 사이로 초록색 아이스크림 비닐이 버려져있다. 성북천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쓰레기들이 많이 버려져 있다.
상상관에서 우촌관과 진리관 연결 통로에 소파가 길게 놓여있다.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한 공간이다.
카페 성곽마루 안의 꽃과 피아노의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