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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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촌관 앞에서 바라본 상상관의 모습이다. 좌측에 보이는 건물은 미래관(학술정보관)이다.
언덕길에서 내려다본 정각사의 벽이다.
재개발 구역 경계인 법화사 정류장 앞에서 바라본 삼선 5구역의 오후 모습이다. 해가 저물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밝은 모습이다.
늘벚다리에서 올려다 본 하늘이다. 계속 비가 오는 바람에 하늘도 흐릿하다.
재개발로 인해 영업종료된 가게로 그간 이용한 분들에게 감사인사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1972년 여성동아에 처음 연재되었고 1978년 초판이 출간된 박완서의 작품이다. 1950년 6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의 서울을 무대로 개인이 온몸으로 경험한 6.25전쟁을 서술하였다. 해당 표지는 2012년 세계사에서 출간된 판본이다.
어두운 삼선5구역의 밤이다. 한 개의 불빛만이 빛나고 있으며, 하늘에 무언가가 반짝인다.
음식물 수거 전용 쓰레기통이다.
꾸벅꾸벅 졸고있는 오리. 오늘도 고된 하루를 보냈구나?
칠이 벗겨진 담벼락은 허름하지만, 주황색 벽, 옥색 대문, 파란색 계단이 골목을 알록달록 꾸며준다.
성북천을 가면 천둥오리 두마리가 같이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지만, 하얀 오리까지 3마리 조합은 처음 본다.
재개발로 떠난 집의 담 너머로 넝쿨이 자라고 있다. 주인이 어디로 떠났는지 고개 내밀고 보려고 넝쿨도 집 밖으로 나왔나보다.
그동안 손님들에게 감사했다는 감사문을 붙여놓고 떠났다.
재개발로 인해 폐업한 가게
골목길의 모습이다. 하얀 담벼락과 붉은 담벼락이 개성있다.
이전한 그란데의 입간판이다. 인스타에 올리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전등위에 자라고 있는 나무가 보인다. 그 주변에 많은 전선줄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공학관 B동 지하 1층에 위치한 산업경영공학과의 학생회실 문이다. 글라스데코를 이용해 '안녕'이라 장식되어 있다.
공학관에 위치한 공과대 캡스톤 디자인 기록물을 촬영한 사진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시스템 구조를 설명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해가 진 후 수도원 외관을 우측 하단에서 촬영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