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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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 집 앞에 놓인 화분과 그 옆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깨끗한 흰 벽과 함께 가파른 계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은 서로 대조되는 것이 조화를 이루어내는 것 같다.
가정집의 창문 앞에 설치된 조금 특이한 가림막이다.
총무당 근처 나무들을 올려다 보면 햇살과 파란 하늘이 인상적이다.
성곽마을 골목길에는 아기자기한 무늬를 가진 녹색 대문이 있다.
기와모양 지붕과 그 옆으로 풀이 자라나 있다.
예쁘게 피어난 꽃나무가 대문 위로 힘껏 솟아 있다. 봄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이다.
삼선동 어느 주택에서 생선을 잘 말리고 있다.
단풍나무 잎처럼 생긴 것이다.
좁은 골목 속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은 정말 위태로워 보인다. 이러한 위태로움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담벼락 위에 날카로운 울타리가 있다. 왼쪽의 멀쩡한 울타리와 비교된다.
성곽마을 골목길에 태양열 발전기가 위치해있다. 주민들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무슨 나무일까?
작아 보이는 대문에는 여섯 개의 우편함이 놓여져 있다. 여섯 채의 집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골목의 특징은 각기 다른데, 이 골목의 경우 점점 갈수록 좁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작아 보이는 대문 안에 여섯 개의 집이 있음을 알 수 있는 표시들이 있다.
계단 옆으로 주택이 놓여져 있다.
무단투기 현장의 사진을 붙여 무단투기자를 제보 받고있다.
야밤에 무단투기를 막을 수 있도록, CCTV 녹화중이라는 표지판이 밝게 빛나고 있다.
아직 흙 위에 잡초만 무성하다. 옷걸이도 보인다.
오랜기간 붙어있어 그 내용을 알아볼 수 없는 스티커들의 흔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