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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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목줄을 끊은 채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모습.
학교 정문에서 내려오다 보면 한성마트가 보이는 각도의 사진
노을과 달동네, 산, 큰 건물들 등의 시내로 구성되어 있는 옥상과 산 뒤에 보이는 태양을 중심으로 찍었다.
우편물이 많이 남아있다. 저 우편물이 다시 주인에게 재발송 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돋보이는 빨간색 벨브관
대문 앞에 쓰레기 봉투 2개가 놓여있다.
회색 천으로 싸여진 네모난 형태의 물체가 보인다.
한달 전 심어진 작은 나무가 벌써 풍성한 잎을 보이며 자라나 있다.
삼선 5구역의 자연을 담기위해 봄을 나타내고 있는 푸릇푸릇한 식물들을 주로 많이 촬영하였다. 하지만 이 사진은 이전 사진들과는 조금 달리 나무가 버려져있고 점점 말라가고 있다. 곧 이곳의 식물들도 이렇게 뽑혀서 말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픈 사진이었다.
대학교 옆 문화재 의 모습이다. (은?)은 해당 한자를 모르는 관계로 ? 표시를 하였다.
오래된 담벼락과 새로운 담벼락이 대비되듯 공존하는 골목
잔뜩 버려진 쓰레기와 음식폐기물류 전용 수거용기, 그리고 그 옆을 지나가는 고양이가 보인다.
가파른 오르막길에 위치한 집
성곽마을을 지나다니다 보면 주택 위의 지붕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 위에 많은 넝쿨들이 있
클로버로 불리우는 토끼풀 사이 꽃봉오리가 피어있다. 어떤 꽃이 피어날까 궁금해진다.
도란도란교를 찍는 문정환을 찍은 사진이다. 성북천이 파릇파릇하다
4월말 성북천 가에 풀이 많이 자랐다.
가로등이 없는 좁은 골목의 낮 모습이다.
상상관에서 내려다 본 삼선5구역의 모습이다. 멀리 밝은 아파트에 비해 삼선5구역은 어둡다.
밤에 촬영한 골목길에 있는 헌옷수거함의 모습이다.
부적을 붙인 대문
삼선동 어느 주택의 우편함이 가득 차있다.
성북천 다리 밑에 있는 무지개 벽화의 모습이다. 벽과 천장까지 무지개가 이어지고 있고, 아랫부분에는 타일을 이용해 버섯과 꽃을 형상화했다.
삼선5구역에서 바라본 한성대학교의 모습 재개발 예정인 주택과 나무 등이 함께 보인다. 재개발 후에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어떻게 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