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앞에서 올린 사진과 다르게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비가 와서 물이 늘어난 성북천의 모습이다.
이슬 같이 비가 잎사귀에 모여있는 모습을 근접촬영하였다.
비가 와서 꽃들이 젖어있는 상태였다.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 아니라 찍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물고기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북천에서 노란 꽃을 흔히 볼 수 있는데 하얀 꽃을 봐서 반가웠다.
비가 와서 다리 아래에도 떨어지는 물을 사진에 담아봤다.
성북천 안에 있는 이끼가 선명하게 보여 찍어봤다.
매주 비슷한 풍경을 찍다보니 색다르게 사진을 찍을 방법을 찾다가 다리와 함께 성북천을 찍게 되었다.
내가 비 오는 날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오리가 우는 소리를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보통 오리소리라고 하면 꽥꽥을 생각하는데 실제 소리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리를 찍다가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먹이를 먹는 모습인 것 같았는데 아니었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비둘기를 성북천에서 사진을 찍는 중에 보니까 새로웠다.
같은 날 두 번째로 본 성북천 보라색 꽃이다. 하지만 각각 다른 모습을 갖고 있는 모습이 신기했다.
당일 성북천에서 보라색을 처음 본 날이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여름이 되면서 확실히 다양한 색의 꽃을 볼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미나리냉이와 고추냉이와 같이 냉이의 종류인거 같은데 정확히 모르겠다. 하지만 냉이가 어떻게 생긴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성북천에서 항상 오리를 보다가 참새를 자세하게 본 것은 처음이었다. 그래도 다른 친구가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뿌듯했다.
노란 꽃이 너무 많아 알아보기 힘든데 이를 검색하던 중 쑥갓이 비슷하게 생겨 처음 쑥갓이라는 꽃을 보았다.
단풍이 지는 것을 본지 오래된 것 같지 않은데 벌써 단풍나무에 단풍이 핀 것을 보니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
3월 봄 쯤에 시작하여 벌써 여름이 되어가는 5월이 온 것을 세삼 느낄 수 있는 사진이다.
오리가 잠시 흙 위로 올라왔다. 그 상황이 나름 신기하여 동영상에 담아보았다.
5월이 된 현재 성북천도 많이 달라진 것을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사진도 마찬가지로 오리가 바로 앞까지 와서 자세히 찍을 수 있었다.
오리가 가까이 와서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꽃은 지고 풀이 자라고 있는 것을 사진에 담았다.
비가 올 때 계단까지 물이 올라왔던 흔적을 볼 수 있다.
비가 오고 난 이후라 성북천이 더 맑아진 기분이었다.
고들빼기 꽃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성북천에 노란 꽃이 많지만 다 다르게 생긴 것에 신비함을 느낀다.
오리랑 어디와 비슷하게 말을 맞춰서 제목을 지었다. 오디가 잘 보이지 않지만 자세하게 보면 오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사진이다.
성북천에 이름 모를 꽃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각각 다른 종류의 꽃이라는 것에 신비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