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우민혁

2020우민혁

컬렉션명 : 2020우민혁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52

식별번호 : s5-suwmh0416

생산자 : 우민혁

기술내용 : 계단 위주의 컬렉션

컬렉션 위치 :
2한성마을 (2020)
한양슈퍼 앞 계단에서 내려다 본 풍경.
후문 데스로드로 가는 길에 있는 빌라 옆 계단. 저 멀리 간디헤어, 한성인의 라면집 등이 있는 중문길이 보인다.
데스로드 중턱에서 보이는 주택가로 이어진 계단.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렸을 것이다.
거친 담벼락이 인상 깊은 한성여고 앞 골목.
상상밸리 옆 골목길, 높은 돌담벼락이 독특해보인다.
데스로드로 올라가는 골목
한성대 명물 고양이 '꽉까'는 냥동이 동아리원이 임시보호 중이고 '스위츠'는 성균관대 앞으로 이주했다. 조금 쓸쓸해 보이는 '꽉까스위츠'
2019년 10월 가을. 탐구관 4층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삼선 5구역 전경. 전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셔터를 눌렀다.
삼선교로 10바길 35, 삼선 5구역 계단과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할아버지. 왠지 모르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떠오른다. 사라지는 사람들, 주민들에게 생활의 터전, 쉬어갈 공간을 제공한 삼선 5구역도 같이 사라지는 것 같다.
삼선교로 10다길 15-1->15-17 위치한, 높이 뻗어 있는 계단
삼선교로 10다길 15-17 -> 15-1 위치한, 재계발 이주로 인해 너저분한 상태의 계단.
삼선교로 10다길 23-19 계단 중턱의 모습
삼선교로 10다길 47-14->47-1 위치한, 아름다운 꽃이 보이는 골목을 따라 걷는다.
삼선교로 10라길 14-5 위치한, 사람이 많이 오갔을 주택가 계단
삼선교로 10라길 22 위치한, 누가 그렸을지 모를 벽화가 그려진 담장이 눈에 띄는 골목.
삼선교로 10바길 2 위치한, 누군가의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
삼선교로 10바길 6-1->6-12 위치한, 굽이굽이 이어지는 계단
삼선교로 10바길 12 위치한, 건물 사이로 올라가는 계단
삼선교로 10바길 16-2 위치한, 오르고 싶어지는 데스로드 옆 계단
삼선교로 10바길 34-2 위치한, 파아란 파도가 그려진 벽화가 눈에 띄는 골목
삼선교로 14길 102-53 ->102-1에 위치한, 공가된 집 그 뒤로 한성대학교가 보이는 골목
서로 마주보는 집이 많은 골목
삼선교로 10다길 부근 예안교회가 있는 골목
삼선교로 14길 96-11 위치한, 오랜 세월 자리한 계단을 오른다. 화려한 조명이 계단을 감싼다.
삼선교로 16길 91-3 위치한, 환한 전등이 비추인 계단
지지고 방향의 계단. 등하교 길에 자주 본 계단의 아래 위 시점을 담았다.
삼선교로 16길 105-12 위치한, '깨끗한 골목길은 우리 모두의 자랑입니다.'라고 적힌 안내판이 눈에 띄는 골목
삐에로가 달리고 있는 그래피티가 눈에 띄는 골목. 다른 장소에도 같은 그래피티가 있다.
삼선교로 16길 113-1->113-15 위치한, 승리장 방향 좁은 골목
한성대학교 중문으로 향하는 길. 모든 집, 가게의 문이 닫혀있다.
여름비 내린 어느날의 계단, 단순하면서 다채로운 벽화가 인상적이다.
흰 꽃, 푸른 풀, 난간, 계단
이사짐 센터 광고지가 잔뜩 부착된 벽면과 계단
이삿짐 센터 광고지가 붙은 난간, 비오는 오후 계단이 아래로 뻗어있다. 빗물이 흘러내려간다.
작은 동물이 드나들던 계단
틈새로 피어난 꽃과 계단
비가 내려 미끄러운 오르막길과 계단, 그 옆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있다.
깨진 타일과 풀. 그 위로 이삿짐 광고지와 금역구연 표지판이 붙어있는 계단
버려진 냉장고가 길을 안내하고 있는 골목길.
비구름 아래 검은 지붕
길 옆 낮은 지붕
데스로드로 내려가는 지점에서 보이는 덩굴로 뒤덮인 지붕, 그 뒤로 교회 십자가가 보인다
쌓인 먼지 닦아주는 비구름
다이아몬드 패턴 철창과 유리창문, 왼쪽 아래 작은 그림이 보인다.
창문, 그 아래 그래피티에 대한 안내 배너가 눈에 띈다. 삼선 5구역 여러 장소에 삐에로 그래피티를 찾을 수 있다.
벽의 색과 조화로운 독특한 무늬의 창문
5월 장미 아름답게 피어나 창문을 장식하다
Cut, Perm, Color 픽토그램과 가게 창문
용달 화물업을 하시는 김유돈 사장님. 재계발 구역에 있던 사무실을 근처로 이전하셨다. 다른 사람들도 많이들 근처로 이주했지만 지역에 있던 밥집이나 멀리 떠난 사람들을 볼 수 없음에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하신다고 말씀해주셨다.
노란 꽃들 옹기종기 모인 골목길
초록끈에 묶여있는 꽃.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꽃의 운명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