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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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씨를 뿌린 것인지 아직 자라나는 중인지 파악이 안되는 민들레들이 쓰레기 옆에서 자라나고 있다. 둥글게 둘러싸고 있는 민들레의 이파리들을 통해서 끈질긴 생명력을 알 수 있다.
성북천이 빛을 받으며 흐르고 있다.
성북천 하천에 있는 작은 계곡같은 느낌
총무당과 삼선공원의 잔디밭을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희망의 다리 근접사진이다. 희망의다리의 모양과 구조를 알 수 있다.
흰색의 얇은 잎들이 촘촘하게 박혀있는 데이지가 조그마하게 군데군데 피어있다.
낡은 집 우편함에 지붕수리 광고 스티커가 붙여져있다.
학술정보관 측면에 위치한 노후된 벽시계이다.
밥버거 왼쪽의 집 입구로 들어가는 골목. 묘목이 놓여져 있다.
고독해보이는 오리 솔로인가보다
한자로 망월산 정각사라고 적혀있다.
기사분들이 TV설치를 하고 계신다.
한 집 담벼락 안에 허리가 직각으로 꺾인 나무의 모습을 뒤로 펼쳐지는 고층아파트의 전경과 함께 넓게 담았다.
재개발 예정 주택들 골목에서 발견한 꽃나무 보라색과 분홍색이 살짝씩 섞인 꽃이 예쁜 꽃나무다. 이 꽃나무는 누가 키우는 것일까? 본격적인 재개발이 시작되더라도 이 나무가 다치지 않고 잘 컸으면 좋겠다.
걷기의 효과에 대해 알려준다. 걸으면 활기차진다.
연구관 4층에서 파노라마로 찍은 삼선 3구역
쓰레기는 본인 집앞에 놔야한다.
추운 시기라서 한적한 모습이다
탐구관 2층 실습실 내 비치된 알콜솜(퓨어스왑큐)이다. 컴퓨터 사용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 겸 키보드와 마우스를 소독할 수 있다. 각 책상 모서리 끝에 비치되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북구와 한성대학교가 1999년 4월 26일에 교류협약을 맺고 있는 모습이다.
계단 옆으로 키우는 식물들이 자라난 모양새이다. 잎이 큼지막한 것이 예쁘다.
좌측 '청명'이라는 가게의 파란색 간판 뒤로 성곽이 얼핏 보이고 있다.
윤미용실은 옆에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간판이 떨어져 '윤미요실'로 보여지고 있다.
삼선 5구역의 빌라에는 특히 반지하 주거공간이 많다. 이 반지하에 거주했던 사람들이 유일하게 햇빛을 받고 밖을 볼 수 있는 창문 바로 앞에 자라나는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식물들이 이들의 햇빛을 가렸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과연 반지하 주민들은 이 잡초들을…
낮고 흰 담벼락의 일부분이 부서져 훼손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