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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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하수구 옆 에한 구석에 작은 화단이 있다. 사람의 손길이 묻은 화단은 아닌거 같다. 그럼 누가 여기에 화단을 만들었을까?
공학관 103호 컴퓨터공학과 자유실습실이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되었다. 여러 곳이 폐쇄되면서 공학관 내부는 다소 음침한 분위기를 풍긴다.
언제나 성북천 한 켠에 자리잡고 있는 흰 오리의 새로운 친구가 찾아왔다. 봄볕을 받아 나른해진 갈색 오리는 하천가에 앉아 고개를 파묻고 털을 고르기도, 가만히 앉아 낮잠을 자기도 한다.
삼선공원에서 삼선 3구역을 바라본 모습이다. 밤하늘을 비추는 달의 모습도 선명하게 보인다.
성북천을 거닐다보니 벽에 예술이 남아있었다. 형형색색 물고기가 벽을 헤엄치고 있다.
채권에 의해 재개발 조합으로 집이 넘어가니, 홰손하거나 양도하면 안된다는 내용의 고시이다
낙산관 1층 무용과 실습실 입구에 비치 되어있는 코로나 대책상황실 안내 배너를 촬영한 사진이다.
삼선동 어느 건물의 사장실 위에 한성대학교 교양과정 주임교수 안내판이 붙어 있다.
성북구 동소문동 2가 한옥밀집지역으로, 서울에서 2층 한옥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대부분 1936년 돈암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도시형 한옥이다.
상상관 1층 원스톱 센터에 비치된 상상부기이다. 한성대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된 상상부기 동상으로 2021년 하반기 개관한 학생원스톱센터 앞에 자리해 상상관 1층 상징물로 남겨져있다.
공학관이 있는 언덕길을 내려오는 방향에서 볼 수 있는 지선관 건물의 우측면이다. 건물 외부로 이어진 작은 계단이 붙어 있다.
학생들이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이용하는 학식당 매점의 전자레인지 앞에도 손소독제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성북천 산책로로 운동하러 온 강아지
주택에서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것을 경고하는 글이다
가정 집 앞에 매일매일 풀이 하나씩 자라나고 있다. 사람들이 더 이상 정리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꽃들도 발견할 수 있다.
상상파크 오픈 기념으로 증정한 팝업 이벤트 증정품이다. 현재는 상상파크 플러스에 전시되어 있다.
하수구 근처에 노란 꽃이 피어있다. 주변에는 버려진 고무통과 생활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있다. 꽃은 귀여운데 배경이 쓰레기라니 마음이 안좋다.
2022년도 디지털인문정보학트랙의 기록선별과 평가 수업 프로젝트인 '한성대캠퍼스 아카이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필드레코딩에서 생산한 기록을 선별하기 위하여 조별 수집정책문서를 개발하고 있는 모습. 캠퍼스의 풍경을 아카이빙한 홍성수, 정승원, 서지연
삼화페인트가게와 사장님의 모습
이쁘게 피어있던 꽃들이 시들고 이제는 다른 꽃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