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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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과 인연이 있는 작가인 최순우 작가에 문장이 쓰여저 있다. 해당 문장은 최순우 작가가 독서신문에 기고한 '영창'에 한문장으로 책으로는 '나는 내 것이 아름답다' 에 실려있다.
성곽마루의 간판과 그 위에 달린 작은 전등이 앙증맞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 필드레코딩을 나갔는데 한창 사진을 찍던 중 어디선가 짤랑이는 소리가 났다. 소리나는 곳을 찾아가보니 문 옆에 풍경이 흔들리고 있었다. 꽤나 높은 위치에 매달려 있어 회수하기 어려웠는지 그냥 버려두고 간 것 같다.
상상관 입구에 있는 열 감지 카메라이다. 큰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도를 체크할 수 있는 모습이다.
원앙빌라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꽤나 최근 것으로 보이는 우편물이 우체통에 욱여넣어져 있다. 집주인이 이주한 후 주소이전 처리가 지체되었던 것일까?
광성ㅣㄹ 'ㅂ'과 '라'가 사라졌다.
가로공원 내에 평화소녀상과 그 뒤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는 노인분들
비둘기들이 흐르는 성북천 물을 즐기고 있다. 돌다리 옆 얕은 물에 서서 비둘기들은 몸을 단장하는 듯 깃털을 적시고 있었다.
저녁시간 삼선교 4길 골목길로 보이는 야경
재개발을 앞둔 이 곳을 지나가면서 항상 '그란데'카페는 그립다. 그래서 그란데 앞에서 자라고 있는 꽃과 잡초사진은 꼭 주차별 레코딩에 등장하는 것 같다.
성북천에 알록달록 핀 꽃은 보는 왜가리
한성대학생들을 위한 다가구 원룸 광고지가 전봇대에 붙여져있다.
성북천 울타리에 심어진 나무들이다.
밥퍼스 라는 식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상상관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있는 창문을 2층에서 바라본 사진이다.
게스트 하우스 입구이다.
전봇대와 가게를 찍은 사진입니다.
뾰족한 담이 있는 집
대동풀이 마지막날 운동장에서 열린 대동제 장면
좌측의 높고 붉은 건물과 우측의 푸른 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삼선 3구역의 좁은 골목 위로 성곽의 모습이 얼핏 보이고 있다.
삼선5구역 재개발로 인하여 터전을 잃고 길고양이에서 한 학우분의 반려 고양이가 된 꽉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