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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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골목
계단에 희미하게 글귀 몇 줄이 쓰여있다. 하상욱 시인의 [어설픈 위로받기-시로] 중 '지나고 나면 괜찮겠지만 나는 지나기 전이라서요'
늘벚다리 근교의 황금색 갈대밭 사이로 흐르는 하천의 모습. 물의 빛깔도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 같다.
이곳은 대문이 초록색으로 칠해진 모습이다.
라면집이다. 라면은 신라면을 쓰는 것 같다. 기억나는 메류로는 불고기라면!
연구관 방향에서 바라본 진리관이다. 1983년에 촬영된 진리관의 모습과 같은 각도에서 2022년에 촬영한 사진으로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다. 진리관은 주변 전경뿐만 아니라 증축 공사로 건물의 외면도 달라진 모습이다.
삼선동 주택가 전봇대에 광고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고의적으로 훼손한 흔적이 남아있는 반대 전단지 이다
화분을 기르는 것을 좋아하는 삼선마을 주민들
카페 성곽마루의 풍경을 맑은 하늘과 그 뒤 고층아파트의 모습이 함께 보이도록 측면에서 담았다.
2021년 성북동 밤마실 기간에 촬영한 일몰 전 한양도성입니다.
코로나 19의 심화로 인해, 모든 공간을 대여해주지 않는다는 안내를 담았다. 이처럼, 코로나가 창궐함에 따라 자유로운 활동에 제약이 생겼다.
[22.04.01] 미래관 하늘정원에서 아래로 본 풍경이다. 사람이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한성대학교 아래에서 일산 웨스턴돔으로 이주하여 영업중인 카페 그란데의 메뉴판 배너의 모습 한성대학교 아래에서 영업할 때와 같이 메뉴의 사진이 보이는 형식의 메뉴판을 사용중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음
희망의 다리 근처 성북천의 풍경이다.
주차장 입구라고 직접 주민들이 적은 듯한 표시가 쓰여져 있다.
[22.05.01]흡연구역 근처의 벚꽃나무의 모습이다. 몇 주 전에는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었지만 오늘 찍었을 때는 무성한 잎으로 가득 찬 모습이었다.
우편물이나 서류함이 와 있던 우편함이 이번에는 전단물이 와 있는 모습이다.
마치 자신의 집 앞마당이냥 즐겁게 뛰어다니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쓰레기들이 수북히 쌓여 있는 모습이다.
성북천 산책로를 걷다 보면 보이는 모습이다.
미래관 4층에는 집중열람실이 위치한다. 3층 창의열람실과는 다르게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창의열람실과 집중열람실은 모두 2020년 11월 18일에 새로 개관했다.집중열람실은 의자와 책상을 새로 교체하였고, 더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현관 옆에 걸려있는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이다.
[22.04.12] 낙산공원에서 볼 수 있는 파이프 구조물입니다. 빨강, 검정, 노랑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