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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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쁘게 핀 보라색 꽃이다. 저번에는 보지 못했던 색의 꽃들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벚꽃은 나무 위에서 피는데 넌 바닥에서 자라났구나?
가람골을 찍고 있는 변지현
4월 5일에 찍은 탐구관 옥상에 위치한 회양목이다. 회양목은 강원도 회양에서 많이 자라 회양목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으며 꽃말은 참고 견뎌냄이라한다. 학명은 Buxus microphylla var. koreana NAKAI이다.
담벼락 옆 나무로 된 대문이다
동소문로의 돈암시장 입구이다. 돈암시장은 1939년 돈암 신도시 계획의 일환으로 삼선교와 돈암교 도로 사이에 한옥밀집지역이 생기면서 처음 상권이 발달하였으며, 현재도 전통 재래시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삼선 5구역이 내보이는 곳에서의 밤하늘사진이다. 가로등이 밝게 빛나고 있지만 어두워진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큰 천과 벽돌로 가려진 지붕 뒤로 다세대주택의 검정색 철제 계단이 보이고 있다.
어둡고 오래된 느낌의 담이다.
이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 구름 한점없는 맑은 하늘 오랜만이다.
올라가기 힘든 계단
이전된 간디헤어의 전경이다. 커트는 기본 15000원 시작이다. 현재 학교로 올라가는 데스로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돈암시장 북문 앞 공간에 붙은 CCTV 및 주차금지 안내문이다. 주차시 즉시 고발 조치한다는 돈암시장 상인회 측의 말이 담겨있다. 무단주차를 막기 위해 테이프로 막아 놓고 있다.
해가 지기 전 수도원 외관을 정면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비가 내려 미끄러운 오르막길과 계단, 그 옆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있다.
이름모를 학우들이 데스로드를 떠나 역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늘벚다리 아래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근접 사진. 다양한 크기와 색깔의 타일 파편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이루고 있다.
누군가 담벼락이 굳기 전에 글씨를 새겨놓은 듯한 모습이다.
갈색컨테이너 집의 대문이다. 마을의 다른 집들과 다르게 감성적인 갈색으로 칠해져 있고, 조명이나 우편함도 신경쓴 것이 눈에 보인다.
주민들이 잘 지나치지 않는 낮 시간, 한성대 성곽마을에서 볼 수 있는 평화로운 골목의 분위기이다.
집 앞에 나와있는 재떨이. 담배 꽁초가 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