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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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가 그려진 낮은 담벼락 너머로 고층아파트 및 여러 건물의 풍경이 보여진다.
노랗게 피었던 민들레들은 어느새 하얀 홀씨가 되어 날아가 준비를 하고있다. 성북천의 꽃들 중에서도 언제나 행동이 빠르다.
날씨가 좋다. 하늘이 맑고 구름이 이쁘게 있다.
성북동밤마실 기간동안 야간개장을 하는 문화제를 소개하는 안내판이다. 해당 안내판은 조선시대 후기 별장의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이종석 별장을 소개하고 있다.
성북천 길가에 자란 한 벚나무의 뿌리에는 작은 식물이 살고있다. 존재감이 강한 벚꽃에만 집중하다 아래를 보니 꽤 많은 식물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자라고 있다.
재개발 예정 건물인 주택 안에서 자라는 나무 나무가 햇살을 받기 위해 대문 밖에까지 뻗어 자랐나보다. 나무의 생명력이 느껴졌다.
그냥 둑방만 있으면 허전하고 삭막했을 것 같은데, 철쭉이 나니까 좀 덜 삭막해보인다.
뭘하는 곳인지는 나오지않지만 초록색 나무문이 독특하다. 봄에 비해 대문옆의 나무가 초록빛이다.
현수막 안내문
배뱅이굿을 하는 모습으로 장구 소리에 맞춰 하는 하는 모습이다.
스트로폼에 알수없는 초록생 생명이 자라고 있다. 그와 대조적으로 그 옆에는 화려한 화분이 있다.
삼선교로 10다길 47-14->47-1 위치한, 아름다운 꽃이 보이는 골목을 따라 걷는다.
낙산 봄 축제가 개최된 날, 푸드 트럭 6대가 왔고,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였다. 큐브스테이크, 닭꼬치, 닭강정, 커피, 초밥, 타코야끼 등을 판매하며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창의관 옥상에 작은 벤치가 놓여있다. 기대앉을 수 있는 벤치이다. 옥상이므로 학교 아래 풍경이 다 보인다. 공부하다가 답답할 때 잠깐 올라와서 쉬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공간으로 좋다.
조류의 발자국으로 보이는 것이 모래 위에 찍혀있다. 누구의 발자국일까?
사람얼굴을 그린 벽화의 모습. 눈 주위를 화려하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2011년 벽화봉사단이 한성대학교 정문 쪽으로 올라가는 언덕길 벽면에 벽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하천의 잔잔한 모습. 투명한 물이 쨍쨍한 햇볕에 반사되어 비오는 날의 모습과는 확연히 차이가 보인다.
비가 오고 난 이후라 성북천이 더 맑아진 기분이었다.
돈암시장 바닥에 그려진 '구름조명'에 대한 홍보 그림이다. 구름조명은 돈암시장의 랜드마크이다. '썸남', '썸녀'등의 단어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였다 추정할 수 있다.
나도 내 집이 생긴다면 문에다가 이걸 붙이고싶다.
낙산공원에서 촬영한 인성관 후면 모습이다. 인성관은 창의관 뒤에 숨어있어 한성대학교 캠퍼스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인성관의 존재를 잘 모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