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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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송이 혹은 봉우리로 있던 마거리트가 이제는 성북천 벽면 대부분을 뒤덮고 있다.
[22.04.01] 미래관 하늘정원에서 아래로 본 풍경이다. 사람이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따로 무리지어 있는것은 아니지만, 멀리서 보면 마치 끼리끼리 무리지어 있는것 처럼 보인다.
나무를 중심으로 침대랑 쓰레기들이 모여있다. 나무가 아플 것 같다. 재개발을 안했다면 쓰레기가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쓰레기 겉 면에 빨리 치우겠다는 표시가 붙어 있어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시키려 노력했다.
2021년 성북동 밤마실 기간에 촬영한 예향재 입구 모습입니다.
인기가 많은 메뉴의 이미지를 확인 할 수 있다.
2021년 성북동 밤마실 기간에 촬영한 예향재 내부 모습입니다.
옆 미술학원에서 아기자기한 꽃 그림을 골목길 바닥에 그려놓았다.
Cut, Perm, Color 픽토그램과 가게 창문
하천가에 자란 나무의 가지가 둥글게 기울어져 마치 물고기를 낚시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어쩐지 식물에게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봄이 다가올 시기라서 붙여놓으셨다.
지붕이 있는 주택이 많은 성곽마을이니 만큼 지붕 관련 광고가 이곳 저곳에 붙어 있다.
이주 마지막 날, 이사중인 모습이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한 경고문이다.
우촌관 1층 테이블과 의자 공간에는 와이파이도 연결할 수 있어서 온라인 수업 들을 때도 이용 가능하다. 4인용 둥근 테이블 3개가 놓여 있다. 공강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초봄 연두빛의 봉오리들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서울 게스트하우스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았다. 건물 옥상의 빨간 파라솔이 인상적이다.
사거리 골목중 일부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절 앞의 나무에 연등이 줄지어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창의관 2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사물함과 그 뒤로 보이는 창밖 풍경이다. 사물함에 가려져 미래관과 한성여자고등학교가 잘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