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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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한옥의 지붕은 그대로 두고 현대에서 사용하는 소재로 지어진 건물의 독특한 모습이다. 동소문동 한옥단지에는 이렇게 한옥의 일부만 유지해 사용하는 건물이 몇 채 더 존재한다.
학교에서 내려오면 있는 토담 손 수제비이다. 옛스러운 간판이 매력적이어서 가보려 했지만 결국 재개발 때문에 폐업한 상태이다.
우촌관에 위치한 부동산학과 학생회실 앞 명패이다.
카페 성곽마루의 풍경을 맑은 하늘과 그 뒤 고층아파트의 모습이 함께 보이도록 담았다. 성곽마루 앞에는 주차된 붉은 오토바이의 모습도 눈에 띈다.
늘벚다리 아래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근접 사진. 다양한 크기와 색깔의 타일 파편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이루고 있다.
3월 봄 쯤에 시작하여 벌써 여름이 되어가는 5월이 온 것을 세삼 느낄 수 있는 사진이다.
깔끔한 계단
'Ikson(음악가) - Sailors Waltz(제목)'
격렬하게 주차금지를 외치고있다.
베이크업은 현재 재개발로 공사중인 곳에 위치하고있었다. 재개발 이후 지금의 위치로 이사왔다. 메뉴 라인업이 항상 바뀌는데 맛있다.
삼선공원 입구에 쓰레기 무단투기를 경고하는 경고문 표지판이 붙어있다.
종지나물은 광복 이후 미국에서 들어온 귀화식물로 제비꽃과 유사하다. 식용 가능하여 여러 음식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봄이 왔다는 것이 느껴지는 성북천이다. 다양한 꽃들 중 저번주에는 보지 못한 분홍꽃
하천가에 자란 나무의 가지가 둥글게 기울어져 마치 물고기를 낚시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어쩐지 식물에게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한성인이 자주 가던 컵밥집이다
쓰레기가 전봇대에 누운 모습으로 버려져 있다.
성북동밤마실 기간동안 야간개장을 하는 문화제를 소개하는 안내판이다. 해당 안내판은 조선시대 후기 별장의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이종석 별장을 소개하고 있다.
경사진 계단, 안전을 지키는 손잡이
여기 산다면 매일매일 집가는길이 험난할 것이다.
돌다리 주변의 풀과 나무들로 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재난 발생시 주민들이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게 알리는 경보장치가 설피된 모습
삼선시장 골목에 있는 옷가게 바이올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