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다른 집들보다 훨씬 오래되어 보이는 낡은 문의 집이다.
국화과에 속하는 관상용 꽃으로 얼핏보면 작은 해바라기처럼 생겼다. 5~8월에 개화하고 미국에서 건너와 현재 성북천 벽에 흰색 국화과 꽃들과 어울리며 노란색으로 뒤덮고 있다. 꽃잎 가운데 동그란 구슬같은 것이 촘촘이 박혀있고 암술이 가장자리로 나오고 있다.
가정집에 있는 무너진 벽과 그 사이로 튀어나온 나무이다.
벽돌로 지어진 빌라들
옛 강당으로 사용되던 2012년에 촬영된 학송관 건물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2022년에 사진으로 기록한 학송관 전경의 모습이다. 2012년과 2022년의 사진을 비교해보았을 때 건물 자체와 그 주변의 모습은 크게 차이점은 없지만 2012년 건물의 사진에서는 볼 수…
돌담에 심어진 한 식물이 꽃을 피우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어떤 꽃이 필까?
가족들의 건강이 최고라고 적혀있는 쪽지 벽화
집 문앞에 풀이있다. 마치 집 앞을 지키는 풀인 마냥 묵묵히 있다. 이 집이 없어지는 것도 모르는체
카페 성곽마루의 풍경을 맑은 하늘과 그 뒤 고층아파트의 모습이 함께 보이도록 담았다. 성곽마루 앞에는 주차된 붉은 오토바이의 모습도 눈에 띈다.
상상관 704호의 모습. 복도 끝으로 공사장이 보인다.
2019.03.30 ~ 04.07 까지의 전시회 광고 포스터가 빈 건물 유리에 붙여져있다.
우촌관에 위치한 노동조합사무실 입구에 있는 명패이다.
아주머니가 뿌려주시는 밥을 맛나게 먹고 있는 오리
바람에 날려 떨어진 벚꽃잎들이 성북천 물 위로 떨어졌다. 햇빛이 비쳐 희게 빛을 내며 흘러간다.
갈라지고 틈이 생긴 작고 하얀 담벼락에 종이비행기와 세 개의 포스트잇 벽화가 그려져 있다. 그 안에는 이웃의 안녕을 생각하고 위하는 마을 주민들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상상관 건강계단. 하나 둘씩 오를 때마다 칼로리가 빠지는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22년에 촬영한 창의관의 좌측 모습이다. 창의관 2층에서 밖이 연결된 통로가 있다. 창의관은 과거 학생복지관이라는 명칭의 건물로 1984년 준공되었다.
계단 위에 위치한 집
남색 대문에 하얀색 새 그림이 그려진 대문이 있다.
대동제는 대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
마을사랑방을 찍은 사진이다.
2019년 369 예술터에서 진행했던 전시의 포스터가 홍보를 위해 벽에 부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