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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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동에는 가게가 거의 다 사라졌지만 남은 유일무이한 상회이다. 매일 열지는 않고 영업일이 따로 정해져있다.
이미 사람 손이 끊겨 낡을대로 낡아버려 옛 모습은 볼 수 없는 마을 박물관의 입구이다.
흐린날 사람 적은 낙산 성곽 길이다. 원래 날씨가 좋으면 이곳은 산책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마을 언덕에서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벽화 지도 속 식물을 나타낸 사진이다.
장수마을 올라가는 길에 기울어진 주차장을 통해 주차문제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벽화 지도 속 마을 사랑방과 빨래 건조하는 곳의 귀여운 그림이다.
낙산성곽 아래엔 오래된 검을 돌과 그 위로는 새로운 햐안 돌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경사진 계단을 오르기 위한 손잡이가 골목길에 설치되어 있다.
새마을 운동의 흔적인 소원쪽지 벽에 건강을 기원하는 글이 써져있다.
삼선동 고지대에서 바라본 한성대와 하늘을 찍은 사진이다.
삼선동을 바라보며 하늘과 같이 찍은 사진이다.
시멘트 벽에 학교폭력포스터가 붙여져있다.
삼선 3구역에서 본 성북구의 전경이다.
총무당 앞에 내가 서 있는 사진이다.
노란스쿠터 위 피카츄 피규어가 올려져있다.
담장 위에 낡은 안경이 홀로 있다.
총무당 근처 나무들을 올려다 보면 햇살과 파란 하늘이 인상적이다.
노란 스쿠터 앞 유리에도 피카츄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총무당의 복도와 처마를 통해 웅장하고 한옥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마을을 탐방하기 전에는 몰랐던 "카페 성곽 마루"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 사진은 파란 하늘과 카페 마루를 담고 있다.
골목길 붉은 벽에 어린 학생들이 욕과 낙서를 적어놓았다.
울타리 속 백구가 낯선 우리를 향해 짖고있다. 멍멍 짖는게 아닌 무섭게 왈왈 짖었다.
학교 근처와 가까운 골목길에 조화로 꾸며진 화분이 문 앞을 꾸며준다. 집의 벽면도 예술적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처음 마을을 갔을 때 파란 하늘과 빨간 지붕이 조화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또한 대문 색도 파란색이라 삭막한 골목길에 지붕과 대문색이 색감을 더한다
앙상한 겨울 나무와 빨간색 지붕 2개가 골목길에 마주하고 있다.
주택가 안 트렁크에 피카츄가 달려있는 노란 스쿠터가 골목길에 주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