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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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마트 전단지와 부적이 붙어있는 문 앞에 놓인 깨진 항아리
아래쪽에서 바라본 태극기 달린 대문과 담벼락
카페 성곽마루 옆에서 바라본 한성대학교와 성곽마을의 지붕들
대문 위로 솟아오른 나무
지붕 위에서 고개를 내밀고 사람을 쳐다보는 강아지들
좁은 골목길 양옆으로 오토바이 두대가 주차된 모습
위에서 내려다 본 장독대 모습이다.
대문 양 옆으로 크고 작은 화분들이 줄지어 서있다.
고무대야 화분에서 대파를 기르는 일상적인 모습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아무 것도 놓여있지 않은 모습
좁고 높은 계단과 핸드레일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을 만한 좁은 길목
계단에 희미하게 글귀 몇 줄이 쓰여있다. 하상욱 시인의 [어설픈 위로받기-시로] 중 '지나고 나면 괜찮겠지만 나는 지나기 전이라서요'
세 여인의 모습을 그린 벽화이다. 그림 속 여인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일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성 성곽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처음 관찰한 택배 모습이다.
처음 촬영 당시에는 계단에 아무것도 없었지만 시간이 지난 후 계단 한층한층에는 화분이 놓여졌다.
타일 조각조각을 칠해 완성한 꽃 그림이 벽 아래쪽에 있다.
가정 집 대문은 아닌 것처럼 보여지지만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다.
부적 두개가 붙어 있는 대문
한 쪽짜리 대문과 배관에 달아놓은 화분
고무대야로 만든 화분과 일반 화분에서 식물을 기르고 있는 모습이다.
집으로 향하는 계단이다. 대문 옆에는 명패가 달려있다.
하늘색으로 깔맞춤한 대문과 우편함
한 기둥을 사이에 두고 이웃하고 있는 두 대문이다.
그동안 본 대문은 대부분 두개의 문이 붙어 있는 모습이었는데 이 집은 한 개의 문으로 되어 있다.
초록색으로 깔맞춤한 대문과 우편함 그 위로는 계단 한층한층마다 놓여 있는 화분이 보인다.
담벽 위에 위치한 초록색 집과 그곳에 오르기 위한 핸드레일과 계단이 있다.
나무로 만들어진 문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한옥을 연상시킨다.
붉은 벽돌 기둥 사이에 있는 대문이다. 대문 위쪽에는 매직으로 주소와 이름을 적어둔 흔적도 있다.
다르게 생긴 두 집이 하나의 기둥을 두고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