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꽃, 나무

풀, 꽃, 나무

컬렉션명 : 풀, 꽃, 나무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58

컬렉션 위치 :
3성북천 (2021)
주변 친구들은 아직 피지 않았는데, 이 아이만 꽃이 핀 모습. 빨리 나머지 벚꽃도 만개하길.!
이런 몽우리가 나오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설렌다.
앵두나무는 벌써 피는구나.. 근데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색깔이 빨강과 분홍 사이라서 예쁘다.
개화시기가 5~6월이라는데, 벌써 개화했다.. 이상기후가 심각하다..아니면 유독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 그런가?
성북천을 걸으며 개나리 같은데 개나리가 아닌 꽃을 발견했다. 지나가는 어르신분들께 여쭤보니 영춘화란다! 참고로 영춘화는 중국 꽃이다. 개나리와 다른 점은 잎이 6개이고 꽃잎의 생김새가 둥글다는 것이다.
영춘화랑 헷갈리면 안되겠다. 개나리는 우리나라 꽃이니. 참고로 영춘화는 중국 꽃이다. 영춘화와 다른 점은 잎이 1~3개씩 피며, 꽃잎의 생김새가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는 것이다.
성북천 산책로에서 올라온 인도에 피어난 벚꽃
샤스타데이지가 아직 꽃을 피우기 전의 모습으로 꽃을 피우게 되면 하얀 꽃이 펴게 된다. 이 꽃은 성장 과정을 한번 지켜볼 예정이다.
누군가 심어 놓은 것 같은 식물. 무궁화라고 이름표가 붙어 있다. 진짜 무궁화인지는 알 턱이 없어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한 송이 피어 있는 서양 민들레.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 식물로 도시 주변이나 농촌의 길가와 공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유럽에서는 서양 민들레의 '잎'을 샐러드로, 뉴질랜드에서는 '뿌리'를 커피 대용으로 사용한다.
성북천 산책로 벽면에 피어 있는 개나리
봄에 피는 야생화인 각시붓꽃이다. 풍성하게 피어 있지 않아 어떤 꽃인지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각시붓꽃이다.
아직 푸른색을 가지지 못한 풀들이 돌과 강사이에서 힘없이 있다.
성북천 산책로 옆의 돌담에는 귀엽게 나무가 심어져있다.
만개가 기대되는 아직 피지 않은 개나리로 추정되는 꽃이다. 삼선교에서 늘벗다리 사이에서 가장 거대하다.
밝게 피어 있는 벚꽃을 성북천 위로 올라가 찍어보았다.
성북천에 새하얀 조팝나무가 만개해있다.
작은 화분을 올려놓을 수 있게 만든 틀 같은데, 자연친화적인 것 같진 않다.
성북천을 걷다보면 자그만 텃밭이 곳곳에 있는데, 꽃이 어느새 폈다.
버스정류장 뒤쪽에 사람들이 떨어지지 않게하기위한 지지대를 휘감아 자라고 있는 나무다. 식물의 질긴 생명력이 엿보인다.
늘벗다리 근처 산책로에서 자라난 벚꽃이다. 많은 산책객들이 앞에서 사진을 찍어 사진찍을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
마르고 앙상한 나무가하천 뚝방을 타고 자란 모습이다. 잎도 하나 없지만 어떻게든 자라고 있는 나무의 질긴 생명력이 엿보인다.
곧 여름이 오려는 듯 따뜻한 4월의 초 푸른 풀들과 나무가 있다.
삼선교에 몇 안되는 단풍나무중 가장 큰 단풍나무가 4월을 맞이하여 매우 붉게 물들어있다.
평년보다 조금 일찍피고 비가 내려 꽃이진 벚나무의 모습이다. 벚나무 하면 연상되는 모습이 아니라 조금 생소 하게 느껴진다.
흔히 들국화라고 불리우는 꽃들중 하나인 나무쑥갓(마가렛)이다. 실제로 들국화라는 꽃은 없으며 비슷하게 생긴 꽃들이 들국화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을 뿐이다.
평년보다 조금 일찍 핀 진달래가 뚝방에 가득하다.
꽃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피는 돌단풍이다. 이름의 유래는 잎믜 모양으로 단풍입과 비슷한 모양이라 돌단풍이라고 한다.
삼선교의 도로쪽에 있는 꽃밭이다. 개화시기에 힘입어 다양한 꽃들이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성북천 산책로에 피어있는 초롱꽃속이다.
성북천 둑방에 마가렛이 피어있다.
성북천 산책로 가 민들레는 씨를 퍼뜨릴 준비가 되어있다.
4월 초만 해도 삭막했는데 벌써 무성하다.
분명 튤립이 전부였는데, 루피너스 라는 식물이 자랐다..(?) 자주 관리해주는 게 눈에 보인다.
그냥 둑방만 있으면 허전하고 삭막했을 것 같은데, 철쭉이 나니까 좀 덜 삭막해보인다.
산책을 하며 천도 보고, 식물도 보고 너무 좋다.
지난 3월 말에 '무궁화 성장일기1' 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이 한 장 있다. 그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초록 잎사귀가 나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성북천 산책로를 지나다니며 이 무궁화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지난 3월 말에 '샤스타데이지의 성장일기1'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등록했다. 그동안 샤스타데이지의 모습에는 크게 변화가 생겨났다. 초록색의 풀잎만 나 있던 샤스타데이지는 밝게 꽃을 피워냈다. 그리고 그 위에 파리도 두 마리 앉아 있다.
5월~6월에 피어나는 식물로 원산지는 유럽이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80cm 정도로 자란다고 한다.
선명한 노란빛의 금계국이 활짝 피어있다. 옆에는 성북천 산책로 벽면에 금계국이 화려하게 피어있다.
성북천 둑방에 마가렛이 피어있다.
둑방 마가렛 옆의 개양귀비
울타리 옆의 벚나무가 봄과 다르게 푸르른 색을 띄고 있다.
5월 중순에 앵두나무. 3월에 분홍빛이었던 모습은 없어지고 풀의 색만 남았다.
5월~9월에 개화하는 식물이다. 우리나라 농촌 들녘에서 아주 흔하게 관찰된다고 한다.
그새 또 다른 식물이 자랐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5월 중순이 되니 장미가 슬슬 핀다. 난간 쪽에서 피던데, 쭉~ 다 피면 또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둑방을 따라 난 꽃들의 색상이 다양하다.
이전보다 더 길게 뻗어 있는 샤스타데이지. 비가 오는 탓에 조금 쳐져 있고, 시든 것도 종종 있다.
지난주에 왔을 때엔 한 송이 밖에 없었는데 일주일 사이에 더 피어난건지 미처 보지 못한 건지 모르겠다. 성북천 산책로 위로 지나다닐 수 있는 인도를 걷다가 볼 수 있다.
비 오는 날 풀에 맺혀 있는 물방울이다. 풀의 정확한 이름은 파악할 수 없으나 마치 그림처럼 물방울이 풀 위에 얹혀 있다.
해당 식물의 이름은 '꽃다지'이다. 어린 순을 나물이나 국거리로 먹는다고 한다.
어떤 식물인지 확실하게 알지 못해서 네이버 렌즈를 통해 검색해보니 다닥냉이, 황새냉이 등 다양한 결과가 나왔다. 언급된 냉이들은 거의 비슷하게 생겨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아야 어떤 식물일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5월을 맞이하여 성북천 삼선교 부근 곳곳에 장미들이 피어났다.
성북천 늘벗다리 부근에 금계국이 수북이 피어나 노랑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겨울이 지나 모조리수거되었던 갈대가 5월이 되니 다시 무수히 자라있다. 몇몇 지점에서는 하천도 보이지 않을 정도다.
금계국이 많이 피어있는 둑방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