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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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의 이끼들이 흘러가지 못하고 돌에 붙어있다.
빗 살에 풀이 떨어져 있다. 이 또한 비오는 날에만 볼 수 있는 변화라 생각했다.
제가 자주 갔던 저의 단골 가게 입니다.
기사분들이 TV설치를 하고 계신다.
삼선동 3가의 파란대문. 삼선동에서 색깔이 가장 튀는 대문인 것 같다.
성곽마을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골목길 중에서도 아주 길고 끝이 안 보이는 듯한 골목길의 모습이다
돈암동성당 외관이다. 현재 성당 건물은 2000년에 준공된 것이다. 2013년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미래유산에 등재되었다.
화분이 놓여져있는 계단과 담벼락이 있다
소나무 숲들 밑 분홍색 반원 파이프의 모습이다.
진리관 전면 중앙에 위치한 입구의 모습이다. 입구 옆에는 창립의 탑이 세워져 있다. 창립의 탑은 현재 뿐만 아니라 진리관이 촬영된 옛 과거 사진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나무를 자르는 대신 나무와 맞닿는 부분의 벽돌을 쌓지 않아 함께 공존하고 있는 담벼락의 모습이다.
CCTV 경고문 주변에 쓰레기 봉투가 버려져 있다.
의자와 벽 두번째 모습 , 겨울이 지나가서 그런지 단열재는 빠져있다
전날 비가 와서 하늘이 흐리고 쌀쌀한 날에 찍은 나무와 담쟁이덩굴 모습 하늘은 흐리고 우중충하지만 나무는 푸르게 자라있다. 담쟁이덩굴도 집주인이 없는 담벼락을 묵묵히 지키고 있다.
현수막 안내문
한성대학교에서 내려다본 삼선5구역의 일부 모습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학식당 내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을 안내하는 게시물이 부착되어있다.
골목길이 좁아 소방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 있어 길가에 소화기가 구비되어있다.
1997년에 주차장이 완공되면서 촬영되었던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당시의 사진과 비교해 2022년 주차장의 바뀐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고 뒤로는 한성여자고등학교의 건물을 볼 수 있다.
미래관 지하에 있는 디지털 런닝 센터 DLC의 사진을 과거와 같은 위치에서 2022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DLC의 입구와 이름표기부터 옆 계단까지 과거와 현재 모두 같은 프레임 안에 담겨있다.
길거리에 풀이 댕그러니 하나 자라있다. 어찌보면 아무렇지 않은 풀이지만 삼선5구역 사람들이 지낼 때 허전한 곳에 생기를 주기 위해 듬성듬성 심어 놓은 것 같다.
5월~6월에 피어나는 식물로 원산지는 유럽이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80cm 정도로 자란다고 한다.
각종 물건이 많이 쌓여 있어 고물상으로 유추해보았다.
성신여대입구역 사거리에 위치한 영화관이다. 번화가 가운데에서도 높은 편이라 멀리서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