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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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관에 위치한 카페 '팥고당' 내부에 ROTC가 제공하는 무료 마스크를 비치했다.
성북구 동소문동 2가 한옥밀집지역으로, 서울에서 2층 한옥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대부분 1936년 돈암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도시형 한옥이다.
삼선교로 4길 95-1의 빈집이다. 대문에 빈집이라고 붙여 놓았다.
의도적으로 따로 무리지어 있는것은 아니지만, 멀리서 보면 마치 끼리끼리 무리지어 있는것 처럼 보인다.
화단 안에는 풀들이 자라난 모습이 보인다ㅏ.
재개발에 대한 시민의 항의글이 매우 낡은 채로 붙어있다.
마트 앞에 풀이 엄청 조금 있다. 풀 하나는 더워 길게 자라지 못하고 누워있다. 많이 더운가보다
아파트처럼 생긴 성곽마을의 대문이다.
학술정보관 입구의 모습. 저녁시간대라 더 어두워보인다.
성북천을 걸으며 이 작품은 대체 무엇을 본 떠 만든 것일까 의문이었다. 하지만 이제야 알았다. 상사화라는 꽃을 본 떠 만든 듯하다.
가운뎃집(2014)
[22.04.05] 오후 3시 20분 경의 한성대학교 정문 풍경이다. 사람이 두 명 있다.
우리나라 토종 벚꽃인 왕벚꽃이 활짝 핀 모습이다.
골목길에 새마을 운동 깃발이 걸려져있다. 그만큼 마을에 오래 사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여주는 역사의 흔적이라 생각한다.
총무당 앞에 내가 서 있는 사진이다.
담배냄새가 가게로 흘러들어와 금연을 당부하는 경고문이다
2022-03-23기준방역 대책 조정으로 인해 후문에 막혀있던 철판이 뜯겨 깨끗해진 골목의 모습이다. 이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성북천 내 금연구역 표시를 알리는 안내팻말이다.
재개발 예정 지역의 골목 사이로 나무 한그루가 자라있다. 오른쪽 집에서부터 뻗어져 나온 나무는 초록색 그믈망도 뚫고 하늘 높이 솟았다. 이 나무가 계속 잘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성북천 늘벚다리와 희망의 다리 사이 앞 골목에는 점집들이 모여있다. 으스스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곳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보여준다.
정면이 막힌 좁은 골목의 모습을 두 사람이 바라보고 있다.
희망의다리에 꽂이 피었다. 희망이 한층 더해지는느낌이다.
건물 맨 윗층에 색소폰, 아코디언 악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모집 중인 학원 현수막이 보인다. 성북천 주변에는 악기 학원, 연습실, 극단, 갤러리 등 예술과 밀접한 기관이 많이 분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