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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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자라고 있는 꽃이다. 곧 나보다 클 것 같다.
한성대 명물 고양이 '꽉까'는 냥동이 동아리원이 임시보호 중이고 '스위츠'는 성균관대 앞으로 이주했다. 조금 쓸쓸해 보이는 '꽉까스위츠'
성북천 광장의 컨디션은 하늘과 날씨에 따라 바뀐다는 느낌을 받았다. 왼쪽은 맑은 날의 광장이고, 오른쪽은 흐린날의 광장이다. 이 변화가 마치 컨디션 변화라고 느껴졌다.
파를 싱싱하게 먹기 위해서인지, 다발로 묶인 파가 화분에 심어져 있다.
그동안 저희 가게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성북천 물길 옆에 심어진 마른 덤불들 사이로 오솔길이 나있다. 성북천 환경을 관리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길일까?
가람골(2010)
바깥에서 본 성곽 옆 골목의 모습이다.
벌꺠덩굴로 추정되는 꽃이다. 우아한 보라색을 뽐내며 산책하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삼선제일교회쪽 재개발 공고가 붙은 집들 골목에 핀 민들레 계단 아래쪽에는 화분이 있다. 재개발에 들어가면 이런 정겨운 골목도 다 사라지는걸까? 그렇게 생각하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낮에 안채 앞 마당에서 촬영한 담장의 모습이다. 십(十)자 모양 구멍은 바람이 통하는 바람구멍이다. 이종석별장이 여름 별장으로 적합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북천 주변에는 봄 나물이 많이 자라고 그런 나물들을 캐고 계신 아주머니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경고문
2019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간 한성대학교 축제(대동제)가 있었다. 본 사진은 31일에 촬영했던 것이다. 21시 이후로는 가수 폴킴, 위너가 공연을 했었다. 하지만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던 축제도 코로나19로 인해 잦아들었다. 2020년과…
대문 머리에 화분이 줄지어져 있다.
쓰레기들과 좁은 곳에서 자라는 나무의 모습이다.
화분을 많이 키우는 집
1992년 5월 스승의날 행사에서 교수와 학생이 함께 줄다리기 경기를 하는 모습이다.
다리 아래 돌다리로 통행로 건너편에 휴식공간이 있다.
문 앞을 깔끔하게 치워둔 철제 대문이다. 대문 위 쇠로 된 부분에까지 홍보 낙서를 한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