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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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암술 부분을 쪼아 먹고 있는 참새의 모습이다. 예외적으로 한마리가 아닌, 많은 참새들이 벚꽃을 먹고 있다. 지면서까지 많은 동물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벚꽃이 아닐까?
마약으로 쓰이는 일반 양귀비와는 다르게, 관상용으로 심어진 개양귀비이다.
삼선교의 가장 안쪽을 촬영하면서 영상으로도 남겨 보았다. 정수시설때문인지 물소리가 잘 들리며, 지하도같은 느낌이 난다.
동네에서 노란색의 보기힘든 새 빌라를 담아봤습니다.
한낮에도 조금은 어두워보이는 골목길, 바닥에 쓰레기가 뒹굴고 관리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옛스러운 정취를 내뿜는 정겨운 곳이다.
[22.05.03] 상상관에서 내려다 본 축제 풍경 사진 입니다. 축제 부스가 많이 보이고, 한성대 학생들이 원래 이렇게 많았나 싶은 풍경입니다.
벚꽃이 내려 꽃길처럼 거북이들이 결혼식을 하는 것 같다.
각종 배관등을 수리하던 한일설비이다
이사날짜와 함께 가게 앞에 주차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붙어있다.
무단투기를 적발하는 CCTV가 설치되어있다. 삼선동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봄이 온 것을 알리는 듯이 풀이 파릇파릇 올라오고 있고 앞에 보이는 작은 폭포
폐업한 이삿짐센터의 사진. 수 없이 많은 다른 사람들의 이삿짐을 옮기던 분이 자신의 짐을 옮길때는 어떤 마음이셨을지 궁금해진다.
한성대학교 제196 학군단 건물의 옆모습이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마련되어 있으며, 금연구역 안내판도 세워져 있다. 사진 오른편에 보이는 건물은 탐구관이다. 탐구관과 학군단 건물 앞에는 벤치가 놓여있어 사람들이 잠시 휴식할 수 있다.
한성대입구역 근처 화단에 피어있는 보라색 펜지꽃들이다.
밤에 카메라를 들고 촬영한 증강현실 해설을 체험하는 관람객 두 번째 영상이다.
재개발로 인해 폐업한 가게이다.
아직 봄이 오지 않은 낙산성곽
성북구 정릉동 일대의 마을로 1960년대 초 청계천과 북아현동 일대 판자촌을 정리하면서 산기슭으로 옮겨온 사람들이 달동네를 형성한 곳이다. 때문에 구불구불한 비탈길과 돌계단이 많다.
한사람의 열걸음보다는 열사람의 한걸음을 위해 대동단결의 가치를 높이 세우세 -삼학송 대동제-
성북동 막걸리 가게의 밤, 전광판이 켜져있고 옆으로 보이는 나무에 나뭇잎도 많이 자랐다
성곽마루의 간판과 그 위에 달린 작은 전등이 앙증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