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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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만옥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볶음밥이다 가격은 5000원이며 가성비가 좋다.
우편물 때문에 공간이 없어서인지 우편함이 아니라 초록 대문 손잡이에 전단지가 걸쳐져 있다.
대문과 담장을 따라 있는 푸른 식물들이 눈에 띈다.
화자에게 학교 친구들을 대상으로 춘화와 음란만화 장사를 제안한 책방 주인과 그 책방에 대한 묘사이다. 삼선교는 동소문동과 성북동, 삼선동이 만나는 교차로에 있었던 다리로, 혜화동 고개 넘어 삼선교와 돈암동 옛 전차 종점을 거쳐 미아리고개로 이어지는 도로는 강북과 도심을…
“사진발은 좋았는데 몇 등이나 했을지는” 낙산가요제 중에서
학교 앞에 있는 한성분식이다. 찌개류가 맛있고, 내장국밥이 정말 맛있다.
성북천 내 금연구역 표시를 알리는 안내팻말이다.
집의 지붕에 나뭇가지가 많길래 보니까 아마도 담쟁이 덩굴의 줄기부분이 아닐까 싶다. 창문에 비친 서영이의 모습이 보인다.
하수구 근처에 노란 꽃이 피어있다. 주변에는 버려진 고무통과 생활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있다. 꽃은 귀여운데 배경이 쓰레기라니 마음이 안좋다.
육회 전문점인 우리소 육회마왕 가게 앞에 버려진 가구와 쓰레기가 늘어져있다.
풀이 무성히 자란 담장 아래에서 하늘을 올려다 봤다. 무성히 자란 풀과 구름. 자연이다. 마치 비가 쏟아질 것처럼 우중충한 하늘이다.
투기금지와 풀이 같이있다. 저 노란색이 없었으면 뒤에 멋진 배경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노란색으로 풀보다 더 튀어서 풀을 찾는 나만 발견했을것 같다.
전초전(2014)
소나무를 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벽돌을 구멍낸 모습이다.
1994년 증축공사로 더 높아진 공학관 A동과 B동이 연결되어 있는 건물의 통로를 2022년에 촬영한 사진으로 자유롭게 공학관의 두 건물을 이동할 수 있다.
40년 이상 된 순대국집이다. 종일 사람으로 붐비는 곳이다.
2002년 한성대학교의 대학로 캠퍼스이다.
구절초가 한가득 피어났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구절초는 한약재로도 쓰인다. 흰 잎과 노란 수술의 꽃들이 모여 꽃다발처럼 풍성함을 자아낸다.
아직 날이 추워서 그런지 붉은 화분 속 식물들이 메말라 있다.
쓰레기가 널부러져있지만 개의치 않고 나무는 무성히 자라고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경고문 아래에 쓰레기가 쌓여있다.
라면일번지의 햄볶음밥과 떡볶이
총무당의 처마를 밤에 촬영한 사진
삼선 5구역의 경계선인 로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