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이민경

2021이민경

컬렉션명 : 2021이민경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59

식별번호 : 2021-mink2509

생산자 : 2021이민경

기술내용 : 2021이민경-성북천 아카이빙

컬렉션 위치 :
3성북천 (2021)
알수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남자를 그린 벽화
희망의 다리 아래 산책로에 머리를 조심하라는 안내문구가 설치되어있다. 하지만 그 다리를 조심해야 할 만큼 키가 큰 사람을 본 적은 없다.
작품 에 대해 소개해주는 석판으로, 정면에는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2012 마을 미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치된 작품이다. 박종국 외 5인이 제작했으며, 재료는 도자기화분이다.
성북구의 구민감사관 최희백에 대한 명패
성북천 내 금연구역 표시를 알리는 안내팻말이다.
삼선교 아래쪽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댐처럼 보이는 그것이 있다. 아무래도 여기에 정수나 범람을 막기 위한 수위조절 장치가 있는 듯 하다.
삼선교의 가장 안쪽을 촬영하면서 영상으로도 남겨 보았다. 정수시설때문인지 물소리가 잘 들리며, 지하도같은 느낌이 난다.
삼선교를 다리 아래서 위로 올려다 본 모습. 아마 우리가 평소 밟고 다녔을 것이다.
시민들이나 봉사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도구함을 비치해 놓았다. 현재는 코로나 탓인지, 사용이 제한되어있다.
성북천 곳곳에 설치된 운동기구들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안내문과 함께 손소독제가 비치되어있다.
청계천까지 3.5KM를 표시해놓은 것으로 추측된다.
사람이 가까히 가도 한참 자다가 잠에서 깬 비둘기이다.
성북천 곳곳에 이렇게 자전거를 세워두기도 합니다. 이건 제 자전거랍니다 호호^^
성북천 곳곳에 시민들이 길고양이를 위해 만든 간이 보금자리가 있다.
성북천을 이용하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해둔 시계이다
성북천을 기준으로 각각 일방통행길이 놓여있고, 와플대학 옆에 돈암동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분수마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시민들에게 하천이용수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민들에게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게시판이다.
비상시 문을 열 수 있는 개폐버튼이다.
삼선교 시장을 연결하는 희망의 다리아더. 다코야끼나 수산물을 파는 파는 트럭이 오기도 한다.
과거 하천 복원 이전에는 상가가 있었다. 현재는 아파트가 있다.
바람마당에 설치된 아리수 식수대이다. 롯데리아 바로 건너편에 놓여있는데, 비교적 최근에 설치된 듯 하다.
성북천을 따라 식당에서 노상 좌석을 마련해두었다. 날씨가 좀 더 풀리면 더욱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북천에서 따릉이를 타는 사람들이 많고, 또 역 앞이라 유동인구가 많아 따릉이를 대여하고 반납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성북천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전거나 오토바이 도로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표지판이다
은 성북천 희망의 다리에서 성신여대 방면으로 30m정도 걸어서 내려온 뒤 와 라는 음식점 사이 골목길로 들어오면 발견할 수 있다. 들어가보니 양장점 주인으로 보이는 어머님 한 분이 계셨다. 박카스 하나를 사들고 가 인터뷰를 요청하니 흔쾌히 들어주셨다. 아직…
직접 민드신 양복도 있는지 여쭤봤는데, 십수년 전에 주문을 받아서 옷을 거의 다 만들어두셨는데 사정상 전달하지 못했다고 하셨다. 값비싼 원단으로 제작해 버리기 아까워서 남겨놓으셨다고 하신다.
골목을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의 외관이다. 간판이나 전체적인 모습이 복고풍의 드라마에서 등장할것먼 같은 느낌이 물씬 난다. 입구에는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원사업으로 한성대 학생이 제작한 포스터가 보인다.
입구에서 볼 수 있는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원사업으로 제작한 포스터이다.
양장점 안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이다. 다섯 평 남짓한 공간을 작업장으로 사용하고, 안쪽에는 생활하는 공간으로 이어진다. 눈길을 끄는 것은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실들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다리미판도 보인다. 그 외에 캠퍼스타운 참여업체 인증명패도 자리하고 있다.
희망다리를 건너 시장 골목으로 들어가 보면 작은 생선가게가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이름은 없는 가게는 언제 있었는지 모를 '티파니'라는 간판을 달고 있다. 가게 안에는 할머니 한 분이 앉아계셨고 목소리 정도는 괜찮다며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사장님은 성북천 복개…
건어물가게 사장님께서는 아파트상가1층 시장에서 장사를 하시다가 성북천 복개사업이후 이곳으로 자리를 옮기셨다고 하셨다. 예전에는 아파트 상가를 따라 삼선시장이 활발하셨던 것을 기억하시며 장사가 잘 되었던 시절을 추억하셨다. 예전처럼 큰 시장이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는…
하림닭집 사장님은 이 자리에서 30년을 장사하시며 성북천의 세월을 지켜보였다고 한다. 지금 할머니가 장사하시고 계시는 도로는 원래 예전부터 있었던 길이었다고 하셨다. 아파트 상가 1층에는 시장이 활발했고 당시 엄청 큰 아파트 단지가 있었고 입구에는 나폴레옹 과자점이…
하림닭집 사장님께서는우리의 인터뷰에 응해주시며 성북천에 대한 자료가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셨다. 당시 아파트가 막 뜯기는 것을 보며 매우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였다고 하셨다. 이명박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 복개사업이 진행되었던 것을 말씀해주셨다. 아파트 1층에…
40년 이상 된 순대국집이다. 종일 사람으로 붐비는 곳이다.
한성대입구역 2번출구쪽에 위치한 버블티집인 아마스빈이다. 주로 한성여중, 고등학생들이 하교할때 가거나 한성대 학생들도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한성대입구역 앞에 위치한 빵집으로 스콘과 마카롱 맛집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잘 알려진 피자스쿨 한성대점이다. 주로 한성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동네 주민들도 애용하는 공간이다.
고기백화점은 꽤 큰 규모의 정육점이다. 동네 주민이 많이 이용하고, 주변 식당에도 납품하는 것으로 보인다.
밤 산책 중 지인이 찍어준 나 -의식주 중 ‘주’ 성북천 인근 거주 주민들이 자주 산책하는 일상적인 공간이기에
삼선교 아마스빈에서 산 버블티를 먹으면서 성북천 인근을 거닐고 있다 (With 2021이주진) -의식주 중 ‘식’
할머니가 소싯적 계란빵이나 풀빵 따위를 파셨던 자리에 와 보았다. 삼선시장 내에 종로곱창 건너편에서 주로 계셨다고 하셨다.
할머니가 자주 지나다녔던 희망의 다리 앞에서
지금까지 수없이 지나다니던 길이었지만 할머니가 장사하셨던 곳이라고 하니 신기하고 또 생소한 기분이 들었다. 과거 삼선시장의 모습을 떠올려보며 지금과 비슷한 모습이었을까 궁급했다.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