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골목 생선가게 사장님과 대화

시장 골목 생선가게 사장님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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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location

식별번호2021-joojin0106-038


제목시장 골목 생선가게 사장님과 대화


설명희망다리를 건너 시장 골목으로 들어가 보면 작은 생선가게가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이름은 없는 가게는 언제 있었는지 모를 '티파니'라는 간판을 달고 있다. 가게 안에는 할머니 한 분이 앉아계셨고 목소리 정도는 괜찮다며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사장님은 성북천 복개 이전 부터 삼선상가아파트 그리고 지금의 모습까지 약 60여년간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하고계셨다. 사장님께서 복개 이전의 모습부터 이야기 해주셨는데 과거에는 성북천 주변에 하꼬방 즉 판잣집이 많았고 그 곳에 사람들이 모여살았다고 한다. 나무 판자로 된 다리를 이용하여 성북천을 건너 다녔고, 아래에서는 사람들이 빨래를 하며 생활을 하셨다고 한다.
당시 부터 상가 아파트가 없어지기 전까지 시장도 굉장히 활발했는데, 주변으로 포목(이불가게), 옷가게, 생선가게, 고깃간 등 없는 가게가 없을 정도로 먹거리도 많아 명동이라고 하셨다.
성북천 복원이 진행되며 아파트에 1층에 있던 상가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 이전하거나 장사를 접었는데 사장님 또한 돌고돌아 지금의 자리로 까지 오셨다고 한다.
인터뷰가 끝나고 짧지만 사장님의 말동무가 되어 이야기를 나누고 마무리 하였다.
사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성북천의 활발했던 모습을 알 수도 있었지만 이야기 속 사장님의 인생 이야기도 있었다.


주제성북천, 삼선시장, 인터뷰,


생산자2021이주진


생산일자2021-03-25


기증자2021이민경, 2021김수아


이용권한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맷mp4


유형video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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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번호2021-joojin0106-038


제목시장 골목 생선가게 사장님과 대화


설명희망다리를 건너 시장 골목으로 들어가 보면 작은 생선가게가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이름은 없는 가게는 언제 있었는지 모를 '티파니'라는 간판을 달고 있다. 가게 안에는 할머니 한 분이 앉아계셨고 목소리 정도는 괜찮다며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사장님은 성북천 복개 이전 부터 삼선상가아파트 그리고 지금의 모습까지 약 60여년간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하고계셨다. 사장님께서 복개 이전의 모습부터 이야기 해주셨는데 과거에는 성북천 주변에 하꼬방 즉 판잣집이 많았고 그 곳에 사람들이 모여살았다고 한다. 나무 판자로 된 다리를 이용하여 성북천을 건너 다녔고, 아래에서는 사람들이 빨래를 하며 생활을 하셨다고 한다.
당시 부터 상가 아파트가 없어지기 전까지 시장도 굉장히 활발했는데, 주변으로 포목(이불가게), 옷가게, 생선가게, 고깃간 등 없는 가게가 없을 정도로 먹거리도 많아 명동이라고 하셨다.
성북천 복원이 진행되며 아파트에 1층에 있던 상가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 이전하거나 장사를 접었는데 사장님 또한 돌고돌아 지금의 자리로 까지 오셨다고 한다.
인터뷰가 끝나고 짧지만 사장님의 말동무가 되어 이야기를 나누고 마무리 하였다.
사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성북천의 활발했던 모습을 알 수도 있었지만 이야기 속 사장님의 인생 이야기도 있었다.


주제성북천, 삼선시장, 인터뷰,


생산자2021이주진


생산일자2021-03-25


기증자2021이민경, 2021김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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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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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티파니 생선가게 인터뷰.m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