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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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중문아래 대학분식의 모습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학식보다 더 좋아하던 식당. 수업이 끝나고 동기들과 밥을 먹으러 가면 학과 교수님들도 식사를 하러 오시는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이 모습을 보면서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던 교수님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구나 함을…
학교 중문 바로 아래에 위치한 꽉까스위츠에서 판매하던 브라우니의 모습 이번 조사로 마카롱집인것을 처음 알게됨
학교 중문 바로 아래 꽉까스위츠에서 팔던 마카롱의 모습 이 가게가 마카롱 집인것을 이번에 알게 됨
꽉까스위츠에 주로 거주하던 학교의 전 마스코트이자 길고양이었던 꽉꽈가 꽉까스위츠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이름도 꽉까스위츠에 상주하던 것이 모티브가 되어 꽉꽈가 됨
꽉까스위츠의 측면 모습으로 이름과는 다르게 복사집이라는 학우의 말을 믿고있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마카롱집이었다는것을 처음 알게됨
한성대 정문 아래에 위치했던 즉석떡볶이집인 떡고물의 볶음밥의 모습으로 항상 포장을 해서 먹어서 볶음밥의 비주얼은 사진으로 처음 접하여 감회가 새로움
학교 정문 밑에 위치했던 즉석떡볶이집인 떡고물의 떡볶이 사진 개인적으로 이곳의 떡볶이가 신당동의 즉석 떡볶이보다 맛있었음
세계제일핫도그의 사장님이 음식을 만들고 계시는 모습
세계제일핫도그의 대표 메뉴인 핫도그의 모습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동기들과 사먹고는 했음
학교 중문 밑 핫도그집의 모습으로 핫도그 외에 많은 메뉴들이 존재하였지만 그 중에서 으뜸은 가게 이름과 같이 핫도그였음
학교 근처 음식점 중에서 해장의 명소였던 라면1번지의 라면의 모습으로 많은 학우들의 해장을 담당했던 메뉴임
한성분식에서 자주 먹었던 오삼찌개의 모습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였음
승리장의 외부 메뉴판으로 요일별 메뉴가 표기되어있다는 특징이 있는 메뉴판의 모습
한아름의 내부 디자인의 모습으로 정면에서 우측의 분리된 공간으로 이동하던 문의 모습, 디자인이 특이하여 기억에 남음
한아름에서 식전에 나오는 식전스프로 다시 시킬 때는 돈을 받는 정식 메뉴이지만 사장님께서 학생들의 배고픈 사정을 잘 이해하셔서 무료로 제공하시곤 하셨음
한성대학교 중문으로 향하는 길. 모든 집, 가게의 문이 닫혀있다.
삼선교로 16길 113-1->113-15 위치한, 승리장 방향 좁은 골목
삐에로가 달리고 있는 그래피티가 눈에 띄는 골목. 다른 장소에도 같은 그래피티가 있다.
삼선교로 16길 105-12 위치한, '깨끗한 골목길은 우리 모두의 자랑입니다.'라고 적힌 안내판이 눈에 띄는 골목
지지고 방향의 계단. 등하교 길에 자주 본 계단의 아래 위 시점을 담았다.
다세대 주택의 대문이다. 안내 공고가 붙어 있는 종이가 눈에 띈다.
삼선교로 16길 91-3 위치한, 환한 전등이 비추인 계단
삼선교로 14길 96-11 위치한, 오랜 세월 자리한 계단을 오른다. 화려한 조명이 계단을 감싼다.
한아름 외부의 메뉴판이 아닌 내부에서 주문을 하기 위하여 나오는 메뉴판의 모습 메뉴판에는 스프와 밥이 있지만 사장님이 배고픈 학생들을 배려하여 무료로 리필 해주시곤 하셨음
한아름 가게 안에 붙어있던 가게 마지막 영업일 공고로 3월 30일 이후 재개발로 인하여 문을 닫게 됨을 암시하는 공고임
한아름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가게 디자인으로 한성대학교의 교수이셨던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의 싸인이 걸려있던 것이 인상깊었음
이제 영업이 종료된 한아름의 외부에 붙어있던 메뉴판의 모습
바람이 많이 부는 날 필드레코딩을 나갔는데 한창 사진을 찍던 중 어디선가 짤랑이는 소리가 났다. 소리나는 곳을 찾아가보니 문 옆에 풍경이 흔들리고 있었다. 꽤나 높은 위치에 매달려 있어 회수하기 어려웠는지 그냥 버려두고 간 것 같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모습을 담아봤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소리가 담길 것 같았는데 그 소리는 담지 못했지만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