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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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에 따라 같은 것도 다른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 사진은 한 골목을 옆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앞에서 바라보는 것 보다 계단의 넓이가 좁아보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삼선어린이집이라 적혀있는 글이 써져있는 통로의 입구이다.
총무당의 복도와 처마를 통해 웅장하고 한옥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위에서 보는 오르막길이다.
도둑의 침입을 방지하려는 듯한 물체가 설치되어 있는 주택과 건물 사이 좁은 골목길이 펼쳐지고 있다. 그 뒤로 아파트와 같이 고층 건물의 전경이 보인다.
잘 정돈되어 있는 골목의 모습은 넓고도 고요한 모습으로 보인다.
마을을 탐방하기 전에는 몰랐던 "카페 성곽 마루"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 사진은 파란 하늘과 카페 마루를 담고 있다.
담벼락에 마을 사람들의 바람을 포스트잇 형식으로 그려 놓았다.
골목길 붉은 벽에 어린 학생들이 욕과 낙서를 적어놓았다.
우편함이 따로 설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대문에 우편 투입구가 자체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담벼락에 마을 주민들의 바램을 포스트잇 형식으로 그려놓았다.
정각사 기와 아래에 위치한 무늬의 모습이다.
밤이 되어 낮과 달리 따뜻하게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울타리 속 백구가 낯선 우리를 향해 짖고있다. 멍멍 짖는게 아닌 무섭게 왈왈 짖었다.
문 한 가운데 부적이 붙어 있다. 이외에도 한성대 성곽마을에서는 부적을 붙여놓은 집들이 관찰되었다.
하늘색 대문 위로 도둑의 침입을 방지하려는 듯한 뾰족한 물체가 설치되어 있다.
정각사로 올라갈 수 있는 돌계단이다.
우편함에 우편물들이 많이 꽂혀 있는 대문 사진이다.
정각사의 문이다.
나뭇잎과 새장에 있는 새들이 그려져 있는 대문이다. 그림과 함께 적혀있는 'Always and Forever' 글귀가 인상적이다.
장수마을 입구 전에 위치한 쉼터이다.
정각사 근처에 위치한 유리로 이루어진 닫힌 문이다.
오래된 담벼락과 새로운 담벼락이 대비되듯 공존하는 골목
패션 브랜드 로고가 그려져 있는 대문이다. 한성대 성곽마을에 있는 집들 중 눈길을 사로잡았던 대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