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장수마을의 삶이 느껴지는 계단이다.
장수마을의 깨끗한 계단을 담았다.
누가 쓴 글씨일까
쓰레기에 둘러싸인 계단
쏟아질 것같은 골목길
주황 빛 벽과 주황빛 지붕
골목 끝 초록대문 뒷 편엔 무엇이 있을까 - 삼선교로4나길
담벼락에 꽃이 폈다.
독특한 색을 가진 대문
매우 좁은 계단
정각사 일주문 앞 비석
정각사로 들어가는 길
마을 내 절 가는 길 이정표
부적을 붙인 대문
벽화가 그려진 담장
마을 구성원 위한 쉼터
마을역사를 보여주는 마을박물관
마을 게스트하우스
마을 건물에 그려진 벽화
비가 오기 직전 삼선동의 흐린 하늘이다. 이 날은 서울에 하루종일 비가 왔다.
총무당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할머니 쉼터, 할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이는 장소이다.
백말의 할아버지 혼자서 폐지를 정리하고 계신다.
마을박물관의 관리자가 없어 빈 장수마을 박물관 건물만이 이 자리를 지킨다.
대문 위 지붕위에 노란 치즈같은 고양이가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 지어진듯한 깔끔한 느낌의 집이다.
마을벽화지도를 보고 찾아간 초가집이다. 간단한 운동기구도 있고 쉴 공간도 있어 마을 주민들이 모이기 좋은 장소이다.
마을 주민 개인이 고양이 밥을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삼선 3구역은 다양한 동물들과 공생을 추구한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을 만한 좁은 길목
계단에 희미하게 글귀 몇 줄이 쓰여있다. 하상욱 시인의 [어설픈 위로받기-시로] 중 '지나고 나면 괜찮겠지만 나는 지나기 전이라서요'
낙산공원의 입구 근처 쉼터이다. 운동을 하다가 쉬기 딱 좋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