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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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재개발지역주택의 비좁은 담 옆에서 힘겹게 자라던 나무가 꽃을 피웠다. 그 나무가 자라나는 모습이 마치 유연한 체조선수가 스트레칭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성대 주차장 아래 골목에서 올라오며 보이는 한성대 우촌관의 모습
마치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하얀색과 민트색 조합의 택시가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다.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을 찍고 싶어 확대하여 촬영한 모습이다.
재개발을 앞둔 이 곳을 지나가면서 항상 '그란데'카페는 그립다. 그래서 그란데 앞에서 자라고 있는 꽃과 잡초사진은 꼭 주차별 레코딩에 등장하는 것 같다.
원앙빌라 앞 빌라입주민들의 주거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차금지 안내문이 적혀있다.
정각사의 문이다.
공학관 A동과 연결되어 있는 B동 건물의 사진이며 공학관 B동은 상상빌리지의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현재 공학관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은 1985년 폐업 처리된 낙산수영장의 자리였다.
삼선주민센터의 쓰레기 경고문과 집수리 광고가 구석진 벽에 붙어있다.
맑은 하늘을 찍었을 때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찍었다. 날씨만 바뀌었을 뿐인데 거리가 더 삭막해보인다. 하늘도 컴컴하고 우중충한 느낌이 많이 든다.
하천에 뭍인 나무 밑동에서도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다. 잘린 나무에서조차 식물들은 자라나고 있다.
한성대앞의 중식집인 향만옥이다. 대표메뉴로는 양꼬치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공학관 A동 106호 자유실습실 사용이 불가함을 알리는 안내문이다.
밖에서 찍은 이전된 세꼬시의 내부모습이다. 안에는 6~7개의 테이블이 존재하고, 소소하게 회를 먹기 좋은 내부이다. 현재는 한성대 올라가는 언덕 박효신 닭꼬치 건너편에 위치한다.
삼선3구역 들어가기 전 입구의 모습입니다.
재개발 예정 건물 앞 좁은 화단에서 자란 나무 밤에 찍은 사진이라 나무가 가로등 불빛에 비친 모습이다. 골목 안쪽으로 더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너무 어두워서 무서웠다. 이 나무만 찍고 나왔다.
성북천 풍경을 바라보면,, 아무생각이 안난다,,,
미래관 하늘정원 밖에서 본 미래관 계단 건물의 독특한 창이다.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의 창이 규칙적으로 나있다.
마거리트와 큰금계국이 색의 조화를 이루며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
큰 나무 아래에 쓰레기 더미가 있다. 왜 사람들은 나무아래 쓰레기를 놓는지 모르겠다.
공연단 모집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