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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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광장 아래 산책로에 서서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은 물이 흐르는 성북천의 모습의 담았다. 아직은 차가운 성북천이지만 봄을 기대해본다.
[22.05.03] 낙산공원 파이프 구조물의 모습입니다. 낮 시간대에 모습이고 노란색 파이프의 모습입니다.
깨진 타일과 풀. 그 위로 이삿짐 광고지와 금역구연 표지판이 붙어있는 계단
성북천에는 유독 보라색 꽃이 많다. 그리고 그 보라색은 점점 찐해지고 있다. 물론, 자세히 보지 않고 지나간다면 똑같은 보라색 꽃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전부 달라 보인다.
민들레가 이전보다 훨씬 더 길고 풍성하게 피어났다. 불면 날아갈 듯 한없이 가벼워 보인다.
무성히 엉켜있는 덩굴 위에 꽃이 홀로 펴 있다.
저녁하늘을 밝히는 교회의 십자가와 어둡지만 형태만 보이는 나무의 모습이다.
삼선교의 분수마루 밑, 산책로의 끝에서는 아직까지 복개된 상태의 성북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어둡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이 곳도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는 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저녁즈음의 성곽이 노랗게 빛나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사진이다.
무단투기 경고문이 붙어 있는 담벼락 앞에 많은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다.
대학교에서 본 공사장 풍경. 언제쯤 다 지어질까?
대학원장실. 호수가 1004? 천사? 문도 노란색이다. 신기하네.
[22.03.15]탐구관 앞에 울창한 나무가 있다.
1999년 강의동(탐구관)의 모습이다.
코로나 시기에 접촉하지 않고 간편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다.
대학 간 상호 교류 협정 조인을 맺은 행사의 모습이다.
산책로에 쓰레기들이 버려져있다.
삼선1동 노인정과 전봇대 사이에 있는 화분이다. 이름 모를 식물이 시들지도 않고 초록빛으로 잘 자라고 있다.
삼선 5구역의 높낮이 차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