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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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집을 덮고 있다. 나는 이런 집이 자연과 하나 된것같아 너무 좋았다. 저 집은 계절마다 여름에는 싱그러운 초록색 겨울에는 눈이 내린 흰색으로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의 모습을 보지 못하는게 아쉽다.
해가 지는 저녁 하늘 아래 성곽, 전봇대, 나무, 건물 등이 어우러진 풍경이다.
분수광장 바로 옆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와 롯데리아 건물이 보인다.
돈암시장 주변의 상가 거리로, 일제강점기 돈암 한옥지구 개발로 인한 ㄱ자형 2층 한옥 건물이 남아있다.
창살이 세로 형태가 아닌 가로 형태로 되어있어 신기하다.
한 골목 계단 끝 쪽의 집 앞에 여러 개의 페트병들이 거꾸로 세워져 있다.
성북천을 거닐다보니 벽에 예술이 남아있었다. 형형색색 물고기가 벽을 헤엄치고 있다.
갈색 우편함 밑 화분, 쓰레기봉투, 빗자루가 놓여 있어 일상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다.
가족들의 건강이 최고라고 적혀있는 쪽지 벽화
1996년 전자정보관의 개관식 모습이다. 커팅식을 시행하고 있다.
길거리 외에도 삼선 5구역 곳곳에 가정집이나 가게 등의 위치에서 화단을 볼 수 있다. 더이상 관리르 받지 못하고 있는 화단 속에 풀들을 서로 엉키고 잡초도 섞여잇다.
제4회 대동제에 대한 비평을 다룬 기사이다. 축전 풍선 날리기 행사에 대한 소회와 축제 전반에 대한 평가를 다룬 기사이다.
무단투기 경고문이 붙어 있는 골목길 앞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성북구 경찰차가 지나가는 모습.
1973년 정문의 모습이다. "바른 몸가짐으로 면학분위기 조성하자!"라는 문구가 보인다.
총무당 근처 나무들을 올려다 보면 햇살과 파란 하늘이 인상적이다.
[22.04.30] 미래관 하늘정원에서 우촌관 방향으로 본 모습이다. 뒷편에 있는 재개발 공사 현장 길에 바퀴 자국이 많다.
내가 속한 생태계 컬렉션 조의 주제와 관련된 하천을 배경으로 찍은 나의 모습이다.
작은 문이 열린 골목길
비가 내리면서 건물과 각종 물건에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이다.
2022년 낙산관 건물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맞은편에 위치한 과거 대학 본관이었던 현 한성여고 건물을 확인하며 과거 사진과 함께 비교해볼 수 있도록 같은 각도에서 촬영하였다.
4월 햇살을 받은 성북마루 카페 앞의 우체통을 찍은 모습이다.
길 을 걷다보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곳에 풀이 자라고 있다.
상상빌리지 지하 1층에 위치한 탁구실이다.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는 공간 외에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이다.
성북천 분수광장의 모습이다. 탁 트여 있어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거나 킥보드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쪽엔 무대가 설치되어 있어 각종 행사가 이루어질 때 중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