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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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 분수광장에서 가장 가까운 계단에서 내려온 성북천의 모습
삼선 5구역의 흐린 하늘 모습이다. 이 사진을 찍고 잠시후 멈췄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엘레베이터에 향균필름을 부착하였다. 필름 눌림 현상으로 주로 어느 층을 눌렀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비가 와도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천장이 있다. 천장에는 그림과 함께 시가 한편 적혀 있고, 이런 현수막이 규칙적으로 나열되어있다.
전봇대 뒤에 숨은 풀이다. 허전한 거리에 생기를 더해주고 있다.
오락실 근처로 이전한 한성 회 세꼬시의 수조. 활어가 담겨있다. 이전한 뒤로는 좀 더 깨끗해진 듯 하다.
공학관 지하1층에 위치한 상상파크 플러스의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학생들이 포스트잇에 쓴 메모를 '상상파크 +' 모양으로 배열한 모습이다. 상상파크 플러스는 2020년 11월 18일 개관했다. (참조 링크)개관 축하 메시지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새로 생겨…
성북천 옆 길가에 가게이다. 물건들을 밖에 진열해둔 모습이 정겹다.
화분과 나무로 꾸며진 성곽마루의 벽과 창문
[22.04.12] 상상관에서 찍은 풍경이다. 분홍색 진달래가 많이 피어있다. 앞에 작은 버스가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풍차가 성곽마을에 위치해 있다.
김광섭 집터로 향하는 길의 모습이다. 오르막이 상당하지만, 김광섭 시인 본인은 항상 이길을 올라가고 내려왔을 것이다.
범죄예방 사무소가 이사를 갔으니 신문을 넣지 말라는 안내문이다
전봇대에 한성간 7R20, 다양한 광고물, 순찰함 등이 붙어있다.
주황색 전등불이 켜져있었다. 주황색 전등불이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인가, 나는 이 불을 보면 여름이 생각나곤한다.
잉어로 추정되는 붉은 물고기와 무수히 있는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다.
삼선교로14길 거리 밤하늘 밤에 찍은 삼선5구역의 하늘이다. 이 날 오후 8시 30분쯤 하늘이 보랏빛으로 보였는데 사진에 잘 담긴 것 같다. 예쁜 보라색 하늘이다.
삼선교의 전체 모습이다. 애완견의 목줄을 착용시키라는 안내 문자가 나오고 있다.
계절이 변화하면서 꽃과 나무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기가 왔다. 골목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