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초록색으로 깔맞춤한 대문과 우편함 그 위로는 계단 한층한층마다 놓여 있는 화분이 보인다.
담벽 위에 위치한 초록색 집과 그곳에 오르기 위한 핸드레일과 계단이 있다.
나무로 만들어진 문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한옥을 연상시킨다.
붉은 벽돌 기둥 사이에 있는 대문이다. 대문 위쪽에는 매직으로 주소와 이름을 적어둔 흔적도 있다.
성곽 아래 오래된 집과 새로운 집이 공존하고 있다.
다르게 생긴 두 집이 하나의 기둥을 두고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사랑방을 나타내는 명패이다.
cctv가 설치되어있는 총무당의 단편적인 모습이다.
대문 옆에 예쁘게 가꿔진 작은 화단도 있고 화단 주위로는 여러 화분들이 줄 세워져 있다.
위를 향해 올라가는 작은 계단들 1과 이어진다. 1보다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계단들이다.
위쪽에 위치한 집을 향해 이어져있는 작은 계단들이다.
붉은 벽돌집 사이에 위치한 좁고 오래된 골목이다.
정각사를 가는 길 중 좁고 가파른 계단이다.
성곽과 나무, 꽃들
오랜기간 붙어있어 그 내용을 알아볼 수 없는 스티커들의 흔적을 볼 수 있다.
골목의 특징은 각기 다른데, 이 골목의 경우 점점 갈수록 좁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담벼락 위에 날카로운 울타리가 있다. 왼쪽의 멀쩡한 울타리와 비교된다.
좁은 골목 속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은 정말 위태로워 보인다. 이러한 위태로움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예쁘게 피어난 꽃나무가 대문 위로 힘껏 솟아 있다. 봄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이다.
총무당 근처 나무들을 올려다 보면 햇살과 파란 하늘이 인상적이다.
가정집의 창문 앞에 설치된 조금 특이한 가림막이다.
깨끗한 흰 벽과 함께 가파른 계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은 서로 대조되는 것이 조화를 이루어내는 것 같다.
오래된 성곽 위에 새로운 돌로 지은 성곽이 쌓여져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