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낮과 밤 그 사이, 가로등이 비치는 모습과 함께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름은 모르지만 흰색의 예쁜 꽃을 피운 화분을 사진에 정면으로 담았다.
이름은 모르지만 흰색의 예쁜 꽃을 피운 화분을 사진에 담았다.
민트색 창문을 가진 회색빛의 3층 건물이다.
붉은색 건물의 지붕 위에 까치가 앉아 있는 모습을 조금 확대하여 찍었다.
붉은색 건물의 지붕 위에 까치가 앉아 있는 모습이 아주 작게 보인다.
카페 성곽마루 우측에 위치한 낮은 울타리 너머로 삼선동의 붉은 건물들과 그 뒤 고층아파트의 모습이 대조된다.
한 집 마당 안쪽에 뿌리를 내린 붉은 나무가 상아색 담벼락을 뚫고 집 밖 방향으로 자라고 있다.
한 집 담벼락 안에 허리가 직각으로 꺾인 나무의 모습을 뒤로 펼쳐지는 고층아파트의 전경과 함께 담았다.
날씨가 흐려 구름이 잔뜩 낀 하늘 아래 성곽의 모습이 보인다.
무슨 꽃이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참 예뻤다.
3월 초에 찍을때와는 다르게 나무가 예뻐졌다.
꽃들이 참 많다.
아직 펴지지 않았는데도 예쁘다.
무슨 나무길래 아직도 새 잎이 돋아나지 않았을까?
무슨 나무일까?
단풍나무 잎처럼 생긴 것이다.
신이 내린 한성대학교와 함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