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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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과 나무로 꾸며진 성곽마루의 벽과 창문
성곽마루로 이전한 카페마루와 벽화
파를 싱싱하게 먹기 위해서인지, 다발로 묶인 파가 화분에 심어져 있다.
내리막길 끝에 만개한 벚꽃이 보인다.
나무를 베지 않으려는 집주인의 배려와 센스가 돋보이는 담이다.
조그만 새싹들이 보인다.
잔잔한 분위기에 성곽과 함께하는 밤길. 여유롭다.
나무와 성곽이 일렬로 평행하다.
어느 하나 튀지 않고, 어울리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