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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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성곽마루의 사진이다.
예쁜 성곽마루의 전경이다,
담을 뚫은 나무이다. 역시 자연의 힘이란
하지만 이렇게 꺾여 있을 수록 가격이 더 올라간다고 한다.
모르겠다
아직 이파리 하나 없는 성곽의 나무
사시사철 벚꽃만 폈으면 좋겠다.
가까이서 봐도 예쁘다.
벛꽃이 참 예쁘다
옆에 조그마한 나무들은 다 돋았는데..
날이 확실히 따뜻해졌다.
나도 캐치볼하고싶어졌다.
이건 옆의 창문틀이 안보여서 만족한다.
잘못찍은 삼선동의 경치이다.
진짜 해놨었다. 마음에 들었던 사진이다.
삼선3구역에서 똥폼을 잡고있는 양희수의 모습이다.
옆에 지나가는데 등골이 오싹했다.
넘어가지 말라고 해놓은 것이다. 옛날 소주병색인것으로 보아 세월이 꽤 된 것 같다.
리모델링이 시급하다.
사람은 없는 듯 했다.
문만 특히 더 낡은것같다.
쓰레기는 본인 집앞에 놔야한다.
혹시 비밀통로로 이어지진않을까?
인터넷 속도도 빨라질까..?
그니까 차를 대지 마세요
항아리의 개수를 보니 몇년간은 반찬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좋은일 하시는 분이다.
전 사진이 흐릿하게 나와서 한번 더 찍었는데 또 흐리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