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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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위로 커다란 화분들이 놓여 있다. 무겁지도 않은가 보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키 번호대로 서 있듯 화분들이 크기에 따라 서 있다.
화분에 빼빼마른 가지 하나가 심어져 있다.
파를 싱싱하게 먹기 위해서인지, 다발로 묶인 파가 화분에 심어져 있다.
내리막길 끝에 만개한 벚꽃이 보인다.
나무를 베지 않으려는 집주인의 배려와 센스가 돋보이는 담이다.
조그만 새싹들이 보인다.
창문 밑에 귀여운 꽃 바구니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낡은 담 너머로 나무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봄을 맞이하여 하나둘씩 꽃이 피기 시작한 화분이다.
그림자가 진 담 너머로 만개한 벚꽃과 잎이 무성한 나무가 있다.
계단에 자그마한 화분들이 놓여 있다. 발에 채이지 않을까 걱정된다.
나무를 중심으로 많은 화분들이 있다.
주차장 옆에 라일락 꽃이 활짝 핀 나무가 있다. 꽃의 냄새가 굉장히 진하다.
현관문 양 옆에 마치 문지기인듯한 화분 두 개가 보인다.
지붕 위 화분에 핀 꽃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우리나라 토종 벚꽃인 왕벚꽃이 활짝 핀 모습이다.
봄을 증명하듯 푸른 잎이 핀 식물들이 보인다.
빌라 계단 양 옆으로 화분들이 놓여 있다. 오를 때마다 기분이 좋을 것 같은 계단이다.
녹슨 구조물 뒤로 파릇파릇한 식물이 보인다.
오른쪽 벽을 따라 보라색 꽃을 포함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화단 위의 화분에서 식물이 자란다.
대문 바로 위에 있는 화단에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 있다.
장독대와 화분들이 일렬로 놓여 있다. 다 키가 고만고만하다.
긴 골목 가장자리에 화분들이 놓여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절 앞의 나무에 연등이 줄지어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대문 옆 화단 안에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 다양한 종류의 꽃이 피어 있다.
열 개가 족히 넘어 보이는 화분들이 모여 있다. 사실 이 화분들 사이에는 멋진 화단이 숨겨져 있다.
쓰레기 경고문 아래 절대 쓰레기를 놓지 말라는 듯 화분들이 자리잡고 있다.
나무와 화분들 주위에 쓰레기가 쌓여 있는 기이한 광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