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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속 무성한 풀
길거리 외에도 삼선 5구역 곳곳에 가정집이나 가게 등의 위치에서 화단을 볼 수 있다. 더이상 관리르 받지 못하고 있는 화단 속에 풀들을 서로 엉키고 잡초도 섞여잇다.
거리에 모여 사는 풀
재개발 예정지인 골목 한쪽으로 풀들이 모여있다. 이곳이 햇빛이 잘 드는지 유독 이 거리에 이 부분에만 풀들이 많이 자라있었다. 풀들도 모여사나 보다.
쓰레기와 풀이 자라는 화단
풀이 자라는 화단에 쓰레기들이 올려져있다. 예전에는 예쁜 꽃밭이었을 수도 있는 화단이 지금은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는 사실이 슬프다.
노랗게 시든 풀
보도블럭 사이로 난 풀 풀들이 벌써 노랗게 시들었다. 잘 자라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풀이 자라고 있어요
도로 위에 난 틈 사이로 풀들이 보인다. 저 사이를 뚫고 올라오려는 풀들이 조금씩 머리를 내밀었다. 다 자라면 얼마나 클까 궁금하다.
계단에 자란 깻잎
저녁이 되자 계단이 깜깜해서 잘 안보였다. 계단 옆에 꺳잎 모양을 닮은 풀이 있다. 멀리서 보고 누가 안 먹은 깻잎을 모아서 버린 줄 알았다.
스티로폼 화분
삼선5구역 또 다른 장소 계단에 스티로폼 화분이 모여있다. 스티로폼에서 풀이 자라는 게 신기하다. 흙이 있다면 어디든 잘 자라는 식물인 것 같다. 생활 쓰레기에서 피어난 자연이 아이러니하다.
더 크고 싶구나
저거를 뭐라고 하는지 용어를 까먹었지만 저 아래에서도 식물이 자라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점차 키가 커진 풀들이 나오려고 힘쓰는 모습같다.
돌 틈사이 꽃
돌 틈사이에서 작게 꽃을 피우고 있는 식물이다. 밤 거리의 조명 떄문에 선명한 그림자가 생겨 더욱더 풍성해보인다.
계단 옆 식물들의 밤
해가 다 떨어진 저녁에 계단 옆 식물들을 보았다. 가로등이 있어 밝았지만 낮의 모습과는 다른것을 볼 수 있었다.
전봇대 옆에 자란 풀
전봇대 옆에 길게 자라 풀이 있다. 전봇대 마냥 길게 자라고 있는 것 같다. 전봇대보다 길게 자라진 못할텐데...
마트 앞 풀
마트 앞에 풀이 엄청 조금 있다. 풀 하나는 더워 길게 자라지 못하고 누워있다. 많이 더운가보다
건물 앞에 작은 풀
건물 앞에 줄을 선 것 마냥 풀이 있다. 무척 작다. 돌과 땅 사이에서 자라난 것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자라나는 풀 대단하다. 그 자리에 있었다면 많이 밟혔을 것 같다.
처량한 잡초들
뒤에는 쓰레기들이 널브러져있고 잡초가 자라고 있다.
사이사이 꽃과 풀
길 사이사이에 꽃과 풀이 피어있다. 없다면 허전했을 거리에 초록,노란색으로 있다. 파리만 날릴 것 같은 길에 이쁜 자연이 숨어있다.
노란꽃과 풀
풀들이 햇살을 받는 모습 우중충해 보이는 골목에 풀이 자라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주 작은 노란꽃이 피어있다.
갈라진 바닥에서 자란 풀
갈라진 바닥 사이로 풀이 자란 모습 왼쪽 갈라진 틈으로는 이끼도 보인다. 이쪽으로 물을 자주 버리는 물길로 썼었나보다.
쓰레기와 풀
페트병, 바가지, 고무대야, 빗 등 생활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는 모습 쓰레기들 틈으로 작은 풀들이 자란다.
틈에서 자란 풀
보도블럭 틈 사이로 풀이 자란 모습 맑은 날, 햇빛이 쨍쨍해서 풀들이 잘 자랄 것 같았다.
모여 자란 풀들
보도블럭의 틈 사이사이마다 풀이 자란 모습 지금까지 돌아다니면서 보았던 몇 종류의 이름 모를 풀들이 여기 다 모여있는 것 같다.
판자와 풀
재개발 예정 건물 앞에 판자가 쌓여있다. 그 사이마다 풀이 한 포기씩 자랐다. 풀이 판자를 피해서 자란걸까? 풀이 다치지 않도록 판자를 피해서 둔 걸까?
보도블럭 틈에 난 풀
보도블럭 틈으로 풀들이 자라고 있다. 이름 모를 풀들이 생명의 뿌리를 내린 장소
셔터 앞 풀
재개발 예정 건물이 셔터가 내려와 굳게 닫혀있다. 그 앞에 갈라진 틈 사이로 풀 한포기가 자라고 있었다. 잎사귀를 자세히 보니 깻잎 같이 생겼다.
계단과 풀
재개발 예정 구역의 계단에 이름모를 풀들이 자라고 있다.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계단이었을 적에도 풀이 이렇게 많이 자랄 수 있었을까? 계단 위쪽으로는 어느 집 마당의 나무도 살짝 보인다.
골목 풀
골목 입구에 풀이 하나 있다. 골목 사이사이에도 조금씩 있는 것 같다. 저런 풀은 어떻게 심게 된걸까?
쓰레기옆 작은풀
쓰레기 봉투 옆에 작은 풀이 있다. 그래도 풀 위에 안 올라가서 다행인 것 같다.
분식집 앞 풀
분식집 앞에 풀이 있다. 작은 풀이 모여있는게 형제같다.
오르막길
오르막길에 사이사이 풀이 나있다. 사막같은 오르막길에 초록색 오아시스 같다.
초록대문으로 가는길 풀
초록대문 바로 옆에 쓰레기와 함께 풀이랑 꽃이 피어있다. 저곳에 꽃이 하나 피어있으니까 화사해보였다.
골목에 풀
초록대문 골목에 풀이 사이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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