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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5구역에서 바라본 밤하늘
삼선5구역에서 높은 곳에 올라가 밤하늘을 바라봤다. 구름과 가까운것 처럼 느껴진다. 좋다. 밤하늘이 이렇게 이뻤나 생각이 든다. 옆에서는 바람에 나무가 흩날린다.
집 앞 쓰레기와 풀
집 앞에 풀과 쓰레기가 있다. 꽃과 풀을 찍으려 했는데 쓰레기가 함께 나왔다. 그만큼 뭘 찍어도 쓰레기가 함께 나오는 지금의 삼선5구역이다.
전봇대 옆에 자란 풀
전봇대 옆에 길게 자라 풀이 있다. 전봇대 마냥 길게 자라고 있는 것 같다. 전봇대보다 길게 자라진 못할텐데...
마트 앞 풀
마트 앞에 풀이 엄청 조금 있다. 풀 하나는 더워 길게 자라지 못하고 누워있다. 많이 더운가보다
건물 앞에 작은 풀
건물 앞에 줄을 선 것 마냥 풀이 있다. 무척 작다. 돌과 땅 사이에서 자라난 것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자라나는 풀 대단하다. 그 자리에 있었다면 많이 밟혔을 것 같다.
건물 사이 풀
건물 사이에 기다란 풀이 있다. 화단에 있는 것도 있고 바닥에 있는 것도 있다. 화단에 있는건 심은거란걸 알겠는데 바닥에 있는것도 같이 심은건가? 궁금하다.
초록대문 앞 풀
초록 대문 앞에 기다란 풀, 짧은 풀이 나란히 있다. 점점 짧아지는게 재미있다. 저번 사진보다 날이 밝아 생기넘친다.
대문 앞 사이사이에 자란 풀
대문앞이랑 거리에 사이사이 풀이 있다. 드문드문 심어져있는걸 보니 누군가 일부러 심은 것 같다. 처음 삼선5구역이 생길 때 부터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집 앞 노란 꽃
집 앞에 노란 꽃이 피어있다. 지난 주에도 같은 꽃을 찍었는데 달라진 점은 없다. 그대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벽에서 자란 풀과 꽃
벽에서 노란 꽃이 피어있다. 풀과 꽃이 있어 밋밋한 벽에 생기를 더해주고 있다. 많이는 없지만 드문드문 피어있는게 이쁘다.
사이사이 꽃과 풀
길 사이사이에 꽃과 풀이 피어있다. 없다면 허전했을 거리에 초록,노란색으로 있다. 파리만 날릴 것 같은 길에 이쁜 자연이 숨어있다.
길가에 핀 노란 꽃 하나
노란 꽃 하나가 피어있다. 옆에는 풀이 조금있다.
장학 고시텔 안에 나무 (2)
장학 고시텔 안에서 풀같은 나무가 자라나왔다. 저렇게 자라면 모두 덮어버릴 것 같은데 덮진 않았다. 관리를 하는 것 같다.
파란대문 앞 노란 꽃
파란 대문 앞 노란 꽃이 있다. 옆에는 쓰레기도 함께 있다. 들어가는 곳에 꽃이 있어 많이 밟혔을 것 같다.
장학 고시텔 안에 나무
장학 고시텔안에서 나무가 자라서 나왔다. 대문보다 나무가 더 큰 것 같다. 저기서 아는 선배가 살았었는데 그때부터 나무가 있던걸까 ? 보기에는 작지만 안에 거대한 나무 기둥이 있을 것 같다.
흰 대문 앞 노란 꽃
흰 대문 집 앞에 노란 꽃이 피어있다.삼선5구역의 노란 꽃은 왜 다들 혼자 펴있는걸까..?
돌 계단 옆에 핀 노란 꽃 (2)
바로 옆 돌 길에도 노란 꽃이 똑같이 피어 있다. 둘다 하나씩만 피어있는게 일부러 이렇게 심었나보다. 이런 재미를 찾으니 재미있다.
돌 계단 옆에 핀 노란 꽃
돌 계단 옆에 작은 노란 꽃이 피어있다. 엄청 작아서 자세히 봐야한다.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아무것도 없이 홀로 펴 보기 쉽지만 노란 꽃이 지면 보기 힘들 것 같다.
돌벽에 핀 꽃
큰 돌벽에 노란 꽃이 풀이 피어있다. 신기하다. 벽안에 흙이 있는건가보다. 이쁘다.
벽에 꽃
지나가는 벽에 꽃이 송송이 피어있다. 그위에 쓰레기도 있지만 꽃 밖에 안보인다.
흰 잡앞에 노란 꽃
흰색 집 갈색 대문 앞에 노란 꽃이 있다. 집을 지키는 이쁜 꽃이다. 친구들은 어디가고 혼자 있는거지!? 마치 집을 지키는 친구 같다.
집 안에 나무
집 안에 나무가 자라 머리를 많이 내밀고 있다. 집안에서 나무가 자라다니..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이런 집이 사라지는게 아쉽다. 나도 나무 키우고 싶다.
빈 집 앞 나뭇가지
빈 집 앞에 나뭇가지가 버려져있다. 잠시 치운 건지 만약 집 주인이 있었다면 저 나뭇가지는 어디로 갔을까? 벽에는 풀이 자라고 있다. 풀 덕분에 횡량한 거리가 생기가 생겼다. 돌 사이사이에 뿌리가 내려 자란게 신기하다.
골목 사이에 나무와 풀
집과 집 사이에 넝굴이랑 나무가 있다. 하늘도 너무 맑다. 비온 뒤에는 역시 맑다.
맑은 날 나무
비온 뒤 맑은 날 푸른 나무가 있다. 집에서부터 올라오는 나무이다. 어떻게 자랐는지 참 궁금하다 위로 쭉 자라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휘어 길의 그늘이 되어주고 있다. 여름엔 저 나무 덕에 아래 거리가 시원할 것 같다.
고양이 2
빈 집앞에 고양이 2마리가 있다. 먹이를 누가 두고갔다. 누굴까?
고양이
누군가 집 앞에 먹이를 두고가서 고양이가 와서 밥을 먹고 있다. 학교 학생들인지 지역 주민인지 누굴까?
작은 참새
자연 사진 찍던 중 참새가 내려왔다. 참새가 자기 찍어달라고 하듯이. 귀엽다. 이 주변은 다른 곳보다 새소리가 많이 났다.
골목 풀
골목 입구에 풀이 하나 있다. 골목 사이사이에도 조금씩 있는 것 같다. 저런 풀은 어떻게 심게 된걸까?
초록 대문 앞 긴풀, 작은 풀
초록대문 바로 옆에 위로 솟아오른 풀이 있다. 집 현관문인 마냥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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