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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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5구역에서 바라본 한성대학교의 모습 재개발 예정인 주택과 나무 등이 함께 보인다. 재개발 후에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어떻게 달라질까?
재개발 예정 주택에서 나무가 자란다. 햇빛을 받기 위해 담을 넘어 골목쪽으로 기울어진 모습니다. 맑은 하늘과 햇살 덕분에 잎사귀가 싱그럽다. 골목이 파릇파릇하고 활기차 보이게 찍혔다. 이런 모습도 남길 수 있어서 좋다.
재개발 주택들 사이로 나무가 자라고 위로는 맑은 하늘이 펼쳐져있다. 주택 앞에는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쌓여있다. 쓰레기 속에서도 자연이 있다.
재개발 예정인 건물 앞에 큰 나무 맑은 하늘과 푸른 나무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삼선5구역의 계단위에서 바라본 하늘 흰구름 사이로 보이는 태양이 강렬하다. 햇살이 구름을 뚫고 내리쬐고 있다.
삼선5구역의 바람소리 바람이 세게 불어서 전깃줄과 나무, 안전 테이프가 흔들린다. 나뭇가지의 역동적인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재개발 예정인 두 주택 사이에 나무가 있다. 곧 사라질 것들 사이에 생명이 자라고 있다. 나무가 햇살을 받아 더욱 푸르다.
삼선5구역의 하늘 한성대학교에서 내려오늘 길에 찍은 하늘이다. 옆에는 한아름 분식점이 보인다. 주변 가게들은 거의 이사가거나 없어졌다.
삼선5구역에서 바라본 하늘 날씨가 맑아서 하늘도 예쁘다
삼선5구역에서 바라본 태양 전깃줄에 태양이 걸려있다. 건물이 철거되면 전깃줄도 다 없어지게 될까?
풀들이 햇살을 받는 모습 우중충해 보이는 골목에 풀이 자라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주 작은 노란꽃이 피어있다.
갈라진 바닥 사이로 풀이 자란 모습 왼쪽 갈라진 틈으로는 이끼도 보인다. 이쪽으로 물을 자주 버리는 물길로 썼었나보다.
페트병, 바가지, 고무대야, 빗 등 생활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는 모습 쓰레기들 틈으로 작은 풀들이 자란다.
재개발 예정 건물에 딸린 작은 화단에서 풀이 자라고 있다. 누가 관리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고 있는 것 같다.
보도블럭 틈 사이로 풀이 자란 모습 맑은 날, 햇빛이 쨍쨍해서 풀들이 잘 자랄 것 같았다.
보도블럭의 틈 사이사이마다 풀이 자란 모습 지금까지 돌아다니면서 보았던 몇 종류의 이름 모를 풀들이 여기 다 모여있는 것 같다.
재개발 예정 건물 앞에 판자가 쌓여있다. 그 사이마다 풀이 한 포기씩 자랐다. 풀이 판자를 피해서 자란걸까? 풀이 다치지 않도록 판자를 피해서 둔 걸까?
보도블럭 틈으로 풀들이 자라고 있다. 이름 모를 풀들이 생명의 뿌리를 내린 장소
재개발 예정 건물이 셔터가 내려와 굳게 닫혀있다. 그 앞에 갈라진 틈 사이로 풀 한포기가 자라고 있었다. 잎사귀를 자세히 보니 깻잎 같이 생겼다.
삼선5구역 골목길에서 올려다본 하늘 굵은 전깃줄 위로 뭉게구름이 보인다. 맑은 날 찍이서 하늘이 파랗다. 골목길 사이로 한줄기 청량감이 느껴진다.
재개발 예정 건물인 주택 안에서 자라는 나무 나무가 햇살을 받기 위해 대문 밖에까지 뻗어 자랐나보다. 나무의 생명력이 느껴졌다.
재개발 예정 구역의 계단에 이름모를 풀들이 자라고 있다.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계단이었을 적에도 풀이 이렇게 많이 자랄 수 있었을까? 계단 위쪽으로는 어느 집 마당의 나무도 살짝 보인다.
나무가 따사로운 햇살을 맞고 서있다. 담벼락 밑은 음지인데 나무가 이만큼 큰 것이 신기하다. 하늘에 뭉게구름이 나무의 잎사귀 모양같다.
재개발 예정지에 포함된 한성대학교 삼선학사 그 대문 위로 장미꽃이 피어있다. 빨간 장미가 아름답다. 저기서 장미꽃이 어떻게 자랐을까? 누군가 심은 것일까?
한성대학교 상상큐브쪽 재개발 지역에 있는 3그루의 나무 중 한 그루에 보라색 꽃이 피었다. 수줍은 듯 가지 끝쪽에만 조금씩 피어난 모습이 예쁘다
한성대학교 상상큐브쪽 재개발 예정 구역 옆에 건물에는 출입금지 라인이 둘러져있다. 그 옆 골목으로 나무 3그루가 있다. 전깃줄 위로 걸린 흰 구름과 파란 하늘이 멋있다.
재개발 예정인 주택의 담벼락 위로 너무 예쁜 하늘이 펼쳐져 있다. 담벼락에는 버려진 화분과 스티로폼이 기대있다. 이 길가를 지나는 모든 사람들이 잠시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봐줬으면 할 정도로 너무 예뻤다.
건물 사이를 들여다보니 자연이 보인다. 재개발 예정인 두 건물의 틈 사이로 푸른 자연을 느꼈다. 푸른 풀과 푸른 하늘이 재개발 예정인 건물과 이루는 대비가 완벽하다.
삼선5구역에서 올려다본 해의 모습 파란 하늘과 쨍쨍한 해, 몽글몽글한구름이 해 주위를 감싸 어우러진 모습이 멋있다.
비온 뒤 맑은 날 삼선5구역의 모습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멋있다. 도로를 기준으로 오른쪽은 재개발 예정지고 왼쪽은 이미 아파트들이 들어선 모습이다. 같은 공간에서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반대의 상황이다.